1분보다는 더 걸립니다.

하루 1분 두뇌게임 - 잠든 뇌를 깨우는 ㅣ 하루 1분 게임 시리즈
YM기획 엮음, 정계원 감수 / 베프북스 / 2015년 9월

평소에도 두뇌를 사용하는 흥미로운 수수께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양이 적어보일수도 있다. 하루에 한문제라니 하겠지만 글쓴이의 포인트는 하루에 1문제라도 꾸준히 이다. 하루에 1개가 얼마나 힘든일인지 경험자들은 알것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내용자체는 수수께끼 천국이다. 화제가 되었었던 프로그램 '문제적남자' 나 닌텐도 '레이튼 교수시리즈' 같은 곳에서 접했던 수수께끼도 있다. 두뇌를 활성화시키려면 그만한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10~15%의 능력만 발휘하기에는 내가 너무 아깝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들어 이책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구성이다. 머릿말,본내용,팁,마치며. 수수께끼만 모으고 답지만 뒤로 모은게 아니라 문제 5개와 답지 하나로 묶여져 있어 편리하다.

풀릴듯 말듯한 중간정도의 적절한 난이도로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도 고민하게 되는 적당한 난이도라고 생각한다. 이 책과 함께 수수께끼 뿐만아니라 두뇌향상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소망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