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이야기를 통해 시대가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 그로 인해 환경이 얼마나 파괴되어왔는지를 보게 되었다. 그냥 도시의 현실에 젖어서 살고 있지만 진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맑은 물과 공기라는 것을~ 그림 또한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과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를 통해 자신의 역할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자기다운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참 좋은 책이예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아이들 자신의 가치를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읽고 재미있어해서 보는 저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