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 이야기 카르페디엠 9
벤 마이켈슨 지음, 홍한별 옮김 / 양철북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벤 마이켈슨...
도서관에서 빌리려다 말았던 [달려라 모터사이클]의 저자. 담주에는 빌려오는 걸로...

피티. 캘빈. 오언이 다시 만나고...
피티의 말년에 트래버가 함께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이 글을 쓰는 중에도 눈이 뿌옇게 흐려진다.
평생 사는 것에 온 힘을 다한 피티.

보이는 것은 정말 너무나도 작다.

어리건 나이가 들건 유약하건 간에 모든 인간에게는 존엄성이 있다.

병원에서 일했던 때가 겹쳐지면서 나는 어떠 했는지...새삼 돌아보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