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좀 충격적이었네요. 아주 사소한 문제로 학점을 낮게 받은 남주는 교수에게 좀 불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교수의 정체가 정말 충격이었네요. 교수가 남주가 있는 동아리에 몰래 들어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걸 알게 된 남주가 오히려 교수의 약점을 잡고 흔드네요.
작품 평으로 보니 조금 극과 극인 부분이 있어 구매를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역시 제 취향은 조금 아니었네요. 전반적으로 똘아이 남주와 거기에 끌려가는 여주, 피폐한 분위기까지...로설은 개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