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마을의 빵집 웅진 세계그림책 142
나카야 미와 글.그림, 김난주 옮김 / 웅진주니어 / 2012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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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재미있게 읽은 책

스토리텔링으로 되어있는 동화책이라

아이가 더 집중하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웅진주니어 도토리 마을의 빵집

첫페이지에는 등장인물의 소개가 나와있어요

등장인물의 소개를 보다보니

아이가 더 이해를 빨리하고

책내용과 연계해서 보더라구요



도토리 마을의 빵집은 줄이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그래서 엄마아빠가 바빠서

아이들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바쁜하루를 보내는데요

아이들과 놀이공원도 가고 싶고 하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한데요

아이들은 때를 쓰지만

대견하게도 엄마아빠랑 함께

놀이공원 가고 싶고 함께하고 싶어

자는사이 밤에 빵을 만들기로 한데요 ~~

쏟아지고 뭉개지고 하지만

그래도 그런생각을 갖고 있는 아이들


열심히 만들어봅니다 ㅋㅋ

빵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아이도 재밌어했는데요!

웅진주니어 도토리 마을의 빵집을 읽고

우리도 집에서 간단히 토스트 만들어봤어요


정말 인기 많은 빵집!!!

내용이 꼭 현실과 비슷하게 담겨져있어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저도 일 다닐때 아이들이 자꾸 생각나고

일을 하다보니 더 바빠서 아이들을 못챙기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마음도 들기도하고..

아이들의 마음도 이해되는 시간이 되었어요

아이도 책 보면서 엄마아빠의 마음도 이해해주고

정말 마음이 따뜻한 내용의 책이예요

아이와 한번씩 읽어본다면

엄마아빠의 마음도 해아려주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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