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의 시간은 나에게 있어 무엇보다 힘든 시기였다. 사 업의 실패와 사람들과의 요원한 이별들이 무엇보다 나를 힘들게 만들었다. 그런데 서점에서 우연히 시간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빼어든 책하나가 나의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주었다.이책이 마음에 드는 부분을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번째는 하이럼 스미스의 인생철학에 대한 부분이다. 시간관리를 통해서 많은 부를 축적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중요한 기로에서 선택한 기업교육에 대한 길이 맞았다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한 결과로 생각한 것이 그것이다. 둘째는 시간관리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생산성의 향상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관리를 통해 자신감을 획득하고 자신감의 획득을 통한 생산성의 향상이라는 것이 그것이다. 시간관리의 효율성이 보다 훌륭한 인생 설계와 실천이라는 효과성을 안겨준다는 발상의 전환이 가장 신선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