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잠순은 왜 나무 아래 잠들었나
원재길 지음 / 단강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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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처럼 마음이 깊이 다가가는 책이 있었나 싶다.
본인때문에 아파서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며 잠에 빠져드는 그녀를 신기한 듯 계속 쳐다보게 된다.
곱디고운 그녀를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가족을 통해 그녀의 아름다움도 함께 전해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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