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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Topic Guide Vol.4 - Empirical Sciences ㅣ Core Topic Guide 4
링구아포럼 리서치센터 지음 / 링구아포럼 / 2013년 2월
평점 :
● 베스트 후기 선정 및 발표 : 3월 22일(금)
===>>★★ 이건 뭐 처음부터 뭐가 잘 안맞는 것같다..책수령일이 3월20일(수)오후3시경인데★★
베스트 후기선정 발표는 3월22일 (금) 이틀만에 다 보라는 얘기인데...
책은 감사히 받아서 재밌게 봤지만,이틀만이라 기분 팍!!!!!!!!!!상한다...
차라리 기한을 좀 더 주든가 하지 원참...
나머지 교재 받을 욕심없이,평소처럼 ★★객관적으로 적어보련다.장단점 골고루★★
----------- 아래는 참고만 하시라!!!!! -----------------------------
● 이벤트 기간 : 2월 27일(수) - 3월 12일(화)
● 대상 : 중등
● 모집인원 : 서평단 20명
● 발표 : 3월 14일(목)
● 이벤트 참여방법 : 카페 덧글로 이벤트 참여
1) 개인 블로그에 전체공개로 담고 스크랩 주소를 복사해서 남기기
2) 교재 1,2,3,4 권중 한권 선택(미리보기 파일 참조)
3) 책을 사용하고 싶은 이유~
● 베스트 후기 선정 및 발표 : 3월 22일(금)
책 수령 후 10일 이내에 [개인 블로그],
온라인서점 3곳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 꼭 체험후기 올려 주세요.
체험후기를 올려주신 분 중 5명을 선정하여 나머지 교재를 보내 드립니다.
● 교재소개
링구아포럼 Core Topic Guide Series는 중급 이상의 독해 실력을 갖춘 학습자들이 지문 이해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교재입니다. 총 6개의 영역이 4권으로 구성되어 고급 독해실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배경지식 습득을 목적으로 합니다.
---------------------- 여기까지 ---------------------------------------
1.수령시 : 3월20일(수)오후3시경
네이버 황인영카페를 통해 신청하여 당첨!! 감사히(-- __ -- ^^;;)책을 받았다..
황인영카페에서 좋은 자료도 많이받고,정보도 많이받고해서 항상 신세진다는 느낌이 있다.
감사한곳!!!!!!!!!!!!
포장은 아주 튼튼하게 되어있었다.
FEDEX받듯이 종이박스에 플라스틱재질의 밴드로 밴딩처리되어있었고,
-->출판사와는 큰 연관이 없겠지만,받으면서도 "책을 소중히 다루네!!"라는 느낌을 받았다.
별것 아니지만,덩달아 출판사까지 좋아져서 다시금 보게된다. ★★가끔씩 보던 링구아포럼^^★★
2.책내용을 보고서...
VOL4.Empirical Sciences 신청했어요..
표지사진...
내용이야 뭐 좋은 것들이 많다...미국교과서 형식의 역사,그외 다른 얘기들이 주욱 나온다.
주옥같다고까지 할순 없겠지만,나름 세심하게 신경쓴 흔적이 엿보이는 부분..
첫장보면..
가장 좌측 중단-단어설명이 영어로 되어있음.영영사전을 보는듯한 느낌..
유사뷰류의 다른 책에서 자주보던 방식이지만 좋은것같다.
어릴때부터 영영사전을 봐오던 나같은 부류의 사람은 그냥 그렇겠지만,
보통의 한국인은 참 문화적충격일수도 있을듯하다.좋은시도^^
각 과마다 12개씩 내용이 있다..
가장 우측중하단 - 각 단원의 단어점검..이건 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이왕이면 뒤편에 단어해설(가장 좌측중단....처럼 영영사전식 해설..)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바람이 있다.
우측하단 - 각 단원당 문제..너무 작다...5-6개정도 그것도 주관식,객관식 혼합해서
출제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느낌이 많이 든다..
그게 끝이다...
각 단원당 별도의 추가적인 문제나 문법정리,어휘테스트,단어숙어정리...이런건 없다...
아쉽다.가격대 성능비도 좋고,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이왕 공부하는거 좀더 집중적으로 다루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개인적으로 "다독"보다는 좋은 문장을 2-3번 반복해서 보는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아쉽다..
뒷편에도 Answer Key 달랑 있고,단어 어디에 있다는 Index정도...
말그대로의 색인,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영영사전식 해설을 달아두면,그걸로 학생들이 얼마나 더 공부할수 있는지 아는가 물어보고싶다.
특히나 요즘 중딩,고딩들은 영어사전자체를 안보는데 ,본다하더라도 스마트폰 앱 수준에서 그치는게 다반사인데.. 아쉽다..
★★ 총평 ★★
1.오직 영어로만 적혀있는 책 --> 좋은 시도라고 본다.
2.링구아 포럼 홈페이지에서 무료 mp3파일 다운로드 가능. --> 양날의 검이라고 본다..
공부할 얘들은 직접 다운해서 들어보겟지만,과연 몇명이나 할까?
나도 다운해볼까 하다가 2번정도 추가로 읽고 말았다.
3.내용확인문제는 3개정도..전부 주관식 서술형이다 --> 입시제도가 변화하긴 하지만,주관식,객관식 혼합형 문제가 더 좋진 않았을까 ? NEAT위주로만 가는가 ? 학원에서 수업용교재로 사용시에는 좋겠으나, 독학시에는 뭐 그냥 그렇겠다..
4.도입부분이 없다.. -->흥미유발이나 어려운 내용의 글을 읽기전 사전학습은 전혀 없다..
어차피,서론에서 밝힌대로 학생들의 배경지식함양에 목적을 둔 책이라면,집필의도가 그것이라면...
세심한 도입과정은 아쉽다..
5.영영사전식의 단어정리가 적다.--> 없는곳도 다수 있었다..
단어정리를 하겠다고 하면 일관되게 계속 적어줬으면 한다.
6.수업용으로 사용해보려고 학생들에게 PT수업을 해봤으나,뭐....
-- > ★★★★이런식으로 받은 책들은 가능한 한권이라도 더 사려고 한다..
학생들과 한번이라도 더 써보려고,..보통은 학원에서 추친해서 교재로 사용한다.
적게는 10권,많게는 몇백권... 편차는 있으나,꼭!!!!!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학원원장님께 추천도 하고,공부방에서 직접 써보기도 하고,과외할때도...
하지만,유사부류의 다른책에 비해서 뭐가 많이 빠져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문제도 적고,CD없는건 뭐 좋다...단어정리도 적고,,,
그냥 강독하기 좋은책이다,내 기준으로는..
쓰다보니 계속 혹평을 해서 미안하지만,그냥 그렇다...
쉽게쉽게 다독하긴 참 좋겠다..
아,그리고 한가지더...중등수준은 아닌것같다..
난,고등영어강사이고,공부방쌤,과외선생,TOEIC강의도 하지만...아닐거다해서
주위에서 만나는 중등담당 쌤들께도 물어봤는데,중등?아니라고 한다..
특목중대비반도 잠시나마 했었지만,뭐 그렇다..
내가 잘못생각하나?싶어서 청X어XX,쌤께도 물어봤는데 뭐...
여기서 수준 조금만 높이면 ,내가 담당하고 있는 ,고2 1등급반 영어부교재급으로 올라간다..
참고하시라!단어 좀 바꾸고,문제 6-7개로 늘리고,어휘문제,문법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