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국 패망사 - 태평양전쟁 1936~1945 걸작 논픽션 17
존 톨랜드 지음, 박병화.이두영 옮김, 권성욱 감수 / 글항아리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상당히 일본 우익에 호의적으로 쓰여졌다. 전쟁광 1급전범 도조 히데끼조차 교섭타결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다가, 어쩔 수 없이 전쟁에 뛰어들게 되는 걸로 쓰여있다..... 번역자조차 중간중간 저자의 시각대로 볼 필요는 없다는 식으로 주를 달았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ㅇㅇ 2020-01-24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전형적인 미국인 관점인가봐요 일본에 우호적이고 원자폭탄투하에 반성하는 지극히도 서양인의 시점인

굴레 2021-07-30 11: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있는 사실을 쓴건데 본인의 주관적 판단에 맞지 않다고 폄하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