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창조해 낸 인물에 살과뼈를 부여함으로써 작가는 다른 식으로는 방출될 수 없는 자신의 본능에 생명을 부여하고 있는 셈이다. 작가의 만족이란 하나의 해방감인 것이다.작가는 판단하기보다 알고자 하는 데 관심이 더 많은 사람이다.내 마음속에는 스트릭랜드를 극도로 혐오하는 마음이 있기도하면서 동시에 그의 동기를 알고 싶어하는 냉정한 호기심도 있었다 - P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