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말이지. 아픈 사람을 알아보는 건, 더 아픈 사람이란다." - P18
"위폐는 진짜처럼 보이기 위해 꾸민 흔적이 역력해요. 어딘지 부자연스럽죠. 가짜는 필요 이상으로 화려합니다. - P58
진짜는 안 그래요. 진짜 지폐는 자연스러워요. 억지로 꾸밀 필요가 없으니까요." - P59
정해진 길이 없는 곳을 걸을 때 중요한 건 ‘솔직함이야닐까 싶다. 눈치와 코치에만 연연하다 재치 있는 결정을내리기는커녕 삶을 그르치는 이들을 나는 수없이 봐 왔다. 가끔은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는 내 욕망과 상처를 고집어내 현미경 들여다보듯 꼼꼼하게 관찰해봄직하다. 솔직히 말해, ‘솔직하기 참 어렵지만 그래도 시도는 해봐야 한다. ‘남‘을 속이면 기껏해야 벌을 받지만 ‘나‘를 속이면 더 어둡고 무거운 형벌을 당하기 때문이다. 후회라는 형벌을⋯⋯ - P94
정말 좋은 질문은, 무엇이 문제인지 깨닫게 한다. 그리고 문제를 인식하는 순간이야말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번째 발판인지 모른다.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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