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남북 평화의 시대가 열릴 거라는 기대로 세계의 눈과 귀가 우리나라에 쏠리고 있습니다. 남북한이 함께 우리 동해를 되살리는 데 힘을 모은다면 명태 살리기 사업 효과는 극대화될 수 있을 거예요 명태는 한해성 어종이라 남쪽해역보다 북쪽 해역, 특히 원산만이 가장 산란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졌거든요.
남쪽에서 되살린 우리 명태 치어를 북쪽 바다에 방류한다면, 한반도에 평화의불씨가 살아나는 것처럼 명태도 옛 모습으로 활발하게 되살아나지 않을까요?
강원도에서는 남북한이 합심한다면 명태 살리기 사업뿐 아니라 우리 동해의 풍요를 회복하는 데 큰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기대합니다. 남북한 공동어업과 자원조성, 학술연구까지 책임질 팀을 꾸려 곧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해요 - P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