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티 댄싱 20주년 기념 한정판 (2disc) [알라딘 특가]
에밀 아돌리노 감독, 제니퍼 그레이 외 출연 / (주)다우리 엔터테인먼트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워낙 좋아했던 영화라 20번이상은 봤을거에요 . 

디비디 안에 삭제되어서 볼수 없었던 영상도 들어있고 

배우들의 인터뷰도 들어있네요. 

영화티켓도 들어있지만 작년에 개봉했던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갈수 없지만... 

정말 재밌는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앞으로 다른 영화들도 이런 패키지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멋진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의 완쾌를 기원합니다. 

그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니...  

멋진 배우가 아프다는것이 마음이 아프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티 댄싱 20주년 기념 한정판 (2disc) [알라딘 특가]
에밀 아돌리노 감독, 제니퍼 그레이 외 출연 / (주)다우리 엔터테인먼트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너무 좋아하는 영화...!! 볼수 없었던 삭제된 영상이 들어있네요. 재미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경관의 피 - 상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1
사사키 조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아버지, 아들, 그리고 손자에게 이어져 내려온 경관의 피... 

경관이 하는 일에는 회색지대란 없다. 약간의 정의, 약간의 악행 이런 일은 없다. 경관은 흑과 백 어느쪽도 아닌 경계위에 서있다. 만약 어리석은 짓을 하면 검은쪽에 서게된다... 

흑과 백의 경계에 선 경관들은 녹록한 봉급과 힘든 업무 스트레스에 유혹에 빠지기 쉽다. 범법자들과 결탁해 뇌물을 받는 경찰, 할달량을 채우기 위해 범법자들의 정보를 이용하고 그들의 범죄를 눈감아 주는 경찰...시민들의 지탄과 비난을 받는 타락한 경찰의 모습이다.  

하지만 다음 경우는 어떤가? 가정폭력을 일삼는 남자가 있다. 그의 부인에게 연민을 느낀 이웃의 노인은 술취한 남자의 머리에 송곳을 찔러 살해한다. 노인의 범행을 눈치챈 경관은 살해도구를 감추고 노인의 죄를 눈감아준다...이해가 되긴 하지만 이때 우리가 판단하는 경관의 위치는 백일까,흑일까? 

 이 책은 시대상황에 따라 변하는 일본사회의 범죄와 경찰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특히 60-70년대의 일본 사회주의자들의 투쟁과 일본경찰의 대응이 인상깊다. 삼대에 걸친 미스터리는 손자에게 경관으로써의 길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고, 손자는 흑과 백의 경계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할아버지가 경관일 때 사용한 호루라기를 가슴에 달게 된다.   

워낙 이야기가 재밌있고 탄탄해서 금방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옮긴이의 말처럼 추리소설이기보다는 가족소설에 가깝다고 느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랑비 속의 외침 - 2판
위화 지음, 최용만 옮김 / 푸른숲 / 200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설속의 유년기는 참 쓸쓸하다. 어른들의 찌든 삶을 아이의 눈을 통해서 보기 때문일까? 가난에 지배당한 가족은 가족간의 유대감보다는 생존이 우선이다. 밥만 축내는 병든 아버지의 죽음을 기다리고, 자식을 다른 사람의 양자로 떠나보낸다. 양자로 떠나는 자식은 가족을 떠나서야 행복한 유년의 기억을 만든다.

병든 아버지의 죽음 후, 기다렸던 소식이 반가웠다가 결국 통곡하고 마는 아들의 모습은 위화의 소설을 계속 읽게 만드는 힘이다. 해학적인 인물과 담담한 서술이 슬픔을 극대화시켜 여러번 눈물을 쏟았다. 근래 소설을 읽다가 운 것은 모두 위화의 소설때문이였다. 분명 웃고 있었는데 하염없이 눈물을 쏟게 만드는 위대한 작가 위화를 가장 좋아하게 된 이유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나긴 이별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6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박현주 옮김 / 북하우스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반전이 있는 추리소설이지만 (스릴러 영화나 드라마에서 너무 많이 봤다)  소설가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책장을 술술 넘어가게 만드는 이야기, 이야기를 풀어놓는 글솜씨, 가볍지 않은 고민들로 한권을 꽉채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