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어서 이틀 만에 읽었다. 설마 이사람도 죽였을까 하는 생각이 확신이 되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극호. 이런 솔직한 이야기가 너무 좋다. 반전이라고 할 것이 없었는데도 계속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