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한번쯤 들어봤던 데카메론을 읽어보았는데셋째날까지 읽다 말았다. 중세 유럽의 시대상을 잘 반영한것 같긴 한데 사실 내가 단편집에 잘 집중을 못하는것도 있고(특히 각 단편당 내용이 매우 짧은것..) 야설 읽는 것 같고... 모르겠다.. 나중에 다시 읽을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