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친구가 정말 추천해줘서 읽게 되었지만 나에게는 부정적인 상상을 하게 해주었다. 내게는 심장수술을 한 가족이 있다. 의료사고가 있었다면 나는 그 의사를 용서할 수 있을까? 장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