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 치열한 세상에서 강한 용사로 서게 하는 하나님의 강력한 세워주심 이찬수 저서 시리즈
이찬수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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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현실의 장벽앞에 두려워 떨고 있는 너희의 상태를 돌아보라
현실의 장벽으로 인해 두려워 떨게 되는 이유 두가지
1.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할 때
: 자신을 압도해버린 그 상황자체가 그들 앞에 `능력자`로 서게 된 것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기억하라 하나님께서 이 땅 위에, 이 나라의 교회 위에 베푸신 은혜들을 우리는 잊고 있다. 만일 우리가 지금이라도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고 돌이켜 다시금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의 모습을 회복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가장 먼저 과거 우리 삶 속에서 일하셨던 하나님의 손길을 되새겨주실 것이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때
: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내가 너를 이끌 것이다`라는 하나님의 약속에 귀를 기우려라. 우리의 약함만 생각하다 보면 모든 능력보다 뛰어난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3. 순종하지 않을 때, 고난에 빠진다
: 하나님 말씀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삶 속에서 실감하지 못해서이다. 경외함은 유한한 존재가 무한한 존재 앞에서 느끼는 떨리는 감정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라
하나님의 능력과 그분의 일하심과 무한한 능력을 목도하고 경험할 때 가능하다


<part2>
고난중에도 담대할 수 있는 이유
1. 어떤 환경에서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우리도 담대한 용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현재를 보시지 않고 미래의 가능성을 보신다. 즉, 하나님은 현재의 초라한 내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잠자고 있는 미래의 잠재력을 보시는 분이다.

삶 속에서 지켜야 하는 신앙 규율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마음의 우상이라는 사실이다.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있는 그 무언가를 방치하지 않은 마음의 태도이다.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내 결정에 하나님보다 더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을 깨뜨려야 한다.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이 우선이고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내 안의 우선순위가 회복되어야 한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 저는 자격이 없습니다. 제 안에서 나올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것, 이 한가지만 하면 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행하신다.

중간지대의 불안(모든 인간은 성화의 길로 들어서서 영적 요단강을 건너 온전한 하나님나라로 들어가기 전에는 모두가 이 중간지대의 불안 가운데 있다)을 다루기 위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
1.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도 나타나는 중간지대의 불안을 정죄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은혜받거 성령님의 도우심으러 내 안의 모든 상처와 울분이 다 치유 받고 해결되었다 해도 자고 일어나면 또 다시 불안이 엄습하는게 정상이라는 것이다. 성화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다.
2. 정죄하지말고 용납하되, 자기합리화를 시켜서는 안된다. 그리고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실을 가져야 한다. 또한 그 불안의 순간에 우리를 `야레(두려움)`에서 샬롬(안심하라, 평안하다)으로 옮기셨던 하나님의 은혜의 순간을 기억해야 한다.
˝비록 내게 두려움이 엄습하고 연약함이 여전히 내 안에서 꿈틀거리고 있지만, 이미 주님의 십자가가 사탄의 머리를 짓밟았다. 내가 비록 흔들릴지라도 나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지 않는다. 나는 변화되었다. 나는 하나님과 살롬의 관계를 이룬 하나님의 사람이다.˝

<part3>
전쟁을 앞두고 기드온은 자신의 삶 속에 세밀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했다. 영안을 열어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하자 더 이상 두려운 전쟁터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예배의 처소가 되었다. 우리 역시 영안을 열어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할 때, 우리가 처한 곳이 우리의 예배의 처소가 된다. 세상은 여전히 혼돈과 타락의 늪에 빠져 있디만 영안을 열어 보좌에 앉으신 왕 되신 하나님을 볼 수 있다면. 그 곳이 바로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임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며, 그것이 바로 예배이다.

우리를 타락시키는 교만
1. 사람은 성공한 다음 변질되기 쉬운 존재라는 사실이다 우리가 주님께 은혜받은 그 때에 사탄은 우리에게 교만을 심어줄 수 있다. 따라서 사람은 스스로 자신이 성령충만하다고 느낄 때일수록 교만해지기 쉬운 시기임을 기억하고, 더욱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2. 교만으로 인해 찾아오는 변질은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 또 그 변질은 아주 사소한 방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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