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박현주 지음
미래에셋 박현주CEO가 말하는 돈은 분명 아름답다는 이유가 있었다.
바르게 벌어서 바르게 쓸 때 돈은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돈이 아름다울 수 있게 돈의 가치를 살리기 위해
미래에셋이 있습니다.
돈은 꽃입니다.
-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
그에게 돈이 꽃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밝을 때 그림자를 볼 수 있어야 하고, 깜깜할 때 새벽을 준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봄을 즐기지 말고 봄이 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
나를 키운 8할은 독서였고, 어릴적부터 위인전을 탐독했으며, 성공한 이들의 스토리를 읽으면서 성공을 그렸다. 앨빈토플러의 ‘제 3의물결’을 10번이상 탐독했고, 책을 읽는 것은 그에게 특강을 듣는 것과 같았다.
그리고 또한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운동을 하면서 자기성찰을 하고, 자기 수양하는 모습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DNA의 소유자이다.
늘 내가 강조하는 것 3가지, 운동, 독서, 영어는 숨 쉬듯 밥 먹듯 해야 한고 했는데,
박현주님는 3가지를 동시에 생활에 녹아 있다. 미국유학을 위해 하루 10시간씩 영어공부를 한 집념도 대단하다.
미국 하버드 AMP 과정을 혹독한 훈련으로 잘 마쳤다. 다시 한국에 돌아와 전략을 세울 때 AMP과정이 큰 도움이 되었다.
유학기간 중 미래에셋을 아시아 대표적인 투자그룹으로 만들겠다는 결심이 현실이 되었다.
고객을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는 일념으로 현재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1,2위를 기록하고 세계적으로 100위권 정도에 해당한다니 박수를 보낸다.
고객들에게 15조원의 돈을 벌어주고,
임직원이 1조원의 주식을 갖고 있다.
글로벌 금융인재를 키우며,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자본주의를 꿈꾸고 있다.
아름답게 벌어서 아름답게 쓸 때 돈은
아름다운 꽃이 되어 활짝 피어납니다.
분명 돈은 꽃입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