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의 품격 - 최고의 조직은 왜 매너에 집중하는가
로잔 토머스 지음, 서유라 옮김 / 다산북스 / 2018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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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펼치는 순간 자세를 다시금 고쳐앉게 된다




<<포브스>>선정 추천도서!!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미국 경영협회>> 선정도서!!





※대상: 
1. 취업을 처음 준비하는 취준생들
2.자발적인 퇴사 후 새롭게 구직을 희망하시는 분들
3.은퇴,퇴직 후 새롭게 인생설계를 계획하시는 분들
4.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까지도 고려해서 국제적 매너, 
국제 통용 이력서, 실무  면접 절차를 알고싶은 분들



즉 이 책은 국,내외 나이 불문 성별 불문하고 
 새로운 변화를 겪게될 모든 사람에게 유용할 책이라고 장담한다.





우리는 디지털 사회가 이루어 나가는 

장 단점을 모두 동반한 사회에서 살고 있으며 

이는 내가 원하는 방향 만큼
필연히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도 자연히 노출될 것이며
이 흐름을 막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럼에도 그 흐름을 거스르는 것이 아닌
이 디지털 환경을 어떻게 내편으로 만들지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내가 일어나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나라는 브랜드는 전시되고 기록된다고 이 책은 주장한다.
태도의 품격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남들의 눈이 있을 때 뿐만 아니라
나 혼자 있을때 역시 품위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야만한다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내가 노출될 확률과 방법은 매우 여러가지로 다양해졌다.
부지불식간에 나는 어떠한 형태로든지 남에게 노출된다.
불편한 사실이지만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이상
우리는 이 불편한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책은 단순히 취업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하고 소통이 간소화되고 디지털이 그 소통의 방식 또한 바꾼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최소한의 품의를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과거 세대의 고리타분하고 구시대적 유물이라고 생각했던 
기본적인 예의범절, 에티켓, 품위과 같은 
인간 대 인간이 만나서 소통하는 태도의 품격을 잃지 않아야한다고 주장한다.
"BACK TO THE BASIC"
 복잡할수록 우리는 기본으로 돌아가야한다.




나 또한 해외취업을 경험해보았던 1인으로서 
이 책은 매우 현실을 잘 담아낸 솔직 담백 미사여구 없는 
날것의 내용을 담아낸 책이라고 장담한다.
국내 취업경험보다도 해외 취업을 경험할때 
주변에는 선례가 없었던만큼 정말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주변 사람들을 여러번 괴롭혀가며 힘들게 
정보를 알아내며 얼마나 힘겨운 과정을 겪었는지 표현할 수 없을정도였다.

이 책은  사교의기술, 매너 있는 행동, 대화의 정석,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미팅
여러 장에 걸쳐서 태도의 품격을 높이는 방법을 서술하고 있다.
언어적 메세지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메세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우리가 평소에 놓치기 쉬운 비 언어적행동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있다.




또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재취업,이직 등 국내 취업뿐만 아닌
넓게는 해외 취업시장까지도 취업의 형태가 다양해진만큼
앞으로 취업시장의 형태와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이 책은 다양한 세대와 다양한 직군에 종사하는 취업 대상자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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