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 딸아이 엄마로 하루를 즐겁게도 힘겹게도 때론 행복하게도 보내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엄마랍니다. 저희 두 딸 중 작은 아이는 `앙돼용~~`을 외쳐대느라 정신이 없는 아이이고,,, 큰 아이는 꼼꼼하고 뭔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여유만만 초등3학년이랍니다. 큰 아이가 만든 첫번째 이야기는 앞뒤없는 `신데렐라`인데 아직도 책꽂이에 귀하게 모셔두고 있답니다. 예전에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라는 책을 아이와 함께 본적이 있었는데... 느긋하면서도 잔잔하고... 장인의 손길을 느끼게 하는 특별한 책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초대가 된다면 책으로만 보았던 것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미래의 디자이너를 꿈꾸는 큰 딸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 가족에게도 기회를 주시겠어요? 참여인원은 4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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