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3년뒤에 둘중에 하나가 죽게 된다면...

바다보다 깊게 1
요시무라 아케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4월

사람의 운명은 그누구가 말을 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하지만 사람들은 점쟁이들에게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점을 치고 그리고 그로 인해서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이러한 것이 좋은때도 있지만은 너무 믿다보면은 반드시 안좋은 일이 생기게 마련입니다.여기 나오는 두 주인공또한 우연히 같은 점쟁이에게 3년뒤에 죽는다는 점괘를 받고서 고민에 빠집니다.처음에는 서로 몰랐던 사람들이 이렇게 운명이라는 끈에 이끌려 만나게 되고 게다가 둘중에 하나는 죽는다고 하니 도대체 누가 죽게 되는지 알수가 없네요.

하지만 이렇게 짧게 사는 인생 이젠 3년이라는 시간밖에 남지가 않았는데요 이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다른 사람은 몰라도 남자에게만 엄청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여자주인공 그리고 과거 이혼한 경험이 있는 남자주인공 이 둘이 인연의 끈으로 묶이게 되는데요 둘이 함께하는 일 처음에는 정말 알레르기때문에 아니지 무엇인지 모를 이 일때문에 고생도 많이 하지만은 서로에게 끌리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네요 하지만 시간은 흘르고 아직 완결을 보지 않았지만은 둘이 꼭 잘될거라고 믿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