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아주 일부분이지만 기록으로 돌아보는 내 삶은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고맙습니다
늦은 밤, 촛불을 켜고 앉아 가만히 시를 들여다보자니 눈앞을 가리우는 것은 윤동주에 대한 그리움과 연민의 눈물.지금껏 만나왔던 윤동주에 그리움과 사랑이 더해지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