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의 경우 주제별로 분류해 놓았는데 통사와 비춰보기에 편했다. 시대상 내용상 맥락이 최대한 비슷한 편이어서 보기에도 좋았고, 작품에 대한 해설 및 이론, 주요 본문을 실어놓은 것에도 섬세한 면이 있다. 깔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