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입시 준비를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사용하기에 좋을 듯

입학사정관제 제대로 알기 - 고등학교 때부터 준비해도 충분하다, 2011 ㅣ 등급을 초월한 인디(indie) 학습서
허용 외 지음 / 인디에듀(IndiEdu) / 2011년 3월

 
책 받아보고 달려왔습니다.

아들의 목표가 명확한데 내신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바뀌는 입시제도를 좀 살펴보려고 구입했는데

제도 자체가 좀 더 공평하게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도입되는 제도이다 보니

잘만 대응하면 성적순이 아니더라도 목표학교에 진학할 방법이 잇는 것 같아서 안심이 되네요~
 


입학사정관제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우선은 자녀의 관심사를 아는 것이 입학사정관제의 시작인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아이와 아이의 적성, 능력, 꿈에 맞게 다각도로 준비를 하는것인데

지금은 도입초기 단계라 개념이라던가 대비방법이 좀 생소한 것 같아요.

 

개념부터 대응전략까지 잘 나와있어서 어느정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다른것 몇권 비교하다가 구매했는데 몇권씩 구입할 필요없이 이것 하나면 충분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