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즈로 정주영 넘어서기 - 남다른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 발상의 힘
오경철 지음 / 성안당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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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즈로 정주영 넘어서기 : 사업 아이디어로 별 4.5개 책

사업 아디어 발상을 위해서 이 책 트리즈로 정주영 넘어서기를 구입했다.

저 같은 일반인도 쉽게 읽고, 한번에 쭉 넘어 같다.

왜 이렇게 잘 넘어가지....

그 이유를 생각하니 이 책 트리즈로 정주영 넘어서기는 현대그룹을 만든

정주영이라는 천재기업인의 삶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그 문제를 트리즈적 관점에서 풀이하였다. 누구나

공부하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정주영의 사례와 오경철 작가의 리얼 사업 사례들이 내가 직접

그 상황에서 주인공처럼 느껴지고, 그 문제를 푼 히어로 같은 느낌이 든

책이다. 그리고 다른 책들은 이론위주 혹은 처음에는 좋은데

갈수록 용두사미 같은 책도 많이 보았다. 이 책 트리즈로 정주영 넘어서기는

마지막 까지 텐션을 잘 유지 했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 누구나 불가능한 상황이 오면 타협을 하든지 포기를 하는데 이 책은 이것을 극복하고 더 발전된 상황으로 그 문제를 풀어가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사업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주는 책이다.

현대그룹을 이룩한 정주영회장의 사건들과 그 정회장의 천재적인 해결과정이 그냥 천재의 창의적 생각으로 남을 수 있는데, 그 창의적인 생각이 트리즈라는 해결과정으로 표현되어, 그 천재의 해결 혹은 아이디어도 트리즈를 배우면 그 압축된 아이디어를 우리도 풀어도 보고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 내용에서 제일 좋은 부분은

정주영 회장이 중동 진출 상황에서 그 어려움을 이겨내는 모습이

나에게 너무 큰 힘을 주었다.

중동이라는 사막을 이겨내고 더욱더 발전된 상황으로 만드는 모습...

중동은 1년 동안 비가오지 않습니다. 1년 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1년 내 일 할 수 있다.

중동은 사막이라서 건축에 필요한 자갈 모래가 지천에 있습니다.

중동의 50도 넘는 온도는, 낮에는 자고 밤에 일하면 됩니다.

중동의 사막에는 물이 없습니다. 그것은 좀 멀리서 가져오면 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정주영 회장의 천재적 생각

이 책을 통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을 존경하여 그의 책을 많이 보았지만 그 위대한 사람의 업적을 그냥 보고 이겨냈다고만 듣고, 읽었는데 트리즈를 통해서 공학적으로 풀고 조금이라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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