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신호등
조은수 지음, 이진아 그림 / 다봄 / 2026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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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놀이에 푹 빠진 24개월 아이에게 읽어주었더니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즐거워했어요. 감정을 다양한 색으로 표현해 주는 내용이라 자연스럽게 감정에 대해서도 배우고 표현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알록달록한 공의 개수를 세며 숫자놀이를 하고, 색깔 이름을 말해보며 놀이처럼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 아이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지 어린이집에도 꼭 들고 가고, 잘 때도 품에 안고 잘 정도로 최애 책이 되었답니다.

특히 선명하고 쨍한 색감이 흰 바탕 위에서 더욱 돋보여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림에 몰입하며 끝까지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어요. 색깔, 숫자, 감정 표현을 한 권으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아이를 키우는 집에 꼭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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