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한 농담 - 죽음을 껴안은 사랑과 돌봄과 애도의 시간
송강원 지음 / 유유히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읽어보니 죽음이라는게, 꼭 이별만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게됐어요. 작가님에게도 낯설었을 엄마의 병과 죽음에 대면하는 모습이 보는 저에게도 꼭 용기를 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완전하지 않아도 누군가에게 마음을 나눠주기 충분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