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만든 사람
최은미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릿한 마음으로 읽게 되는 <보내는 이>, 무겁지만 울림있는 <여기 우리 마주>와 <운내>, 읽다보면 마음이 탁 놓여지는 <11월행>과 <점등>. 한 권의 소설집에서 다채로운 감정의 무늬들을 경험했습니다. 꼭 한 번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