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열쇠 - 세계문학 29
A.J. 크로닌 지음, 홍준희 옮김 / 하서출판사 / 1991년 11월
평점 :
절판


제목은 천국의 열쇠 주인공은 한 신부..

무엇인가 종교적인 냄새가 났던 이책은 무교이고 또 아무것도 믿길 꺼려하는 나에게는 기피하는 책일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여러번의 추천으로 읽고싶은맘이 생길즈음에 어디선가 나의 눈길을 끌어 마침내 집어들고 말앗던 책..

고리타분.. 이런걸 예상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의외로 재미있어서 책을 놓기가 쉽지않았고 또한 치셤신부의 트인 생각은 나로하여금 많은 생각을 유도한 것 같다. 비종교인이 보아도 걸릴 것이 없는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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