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행복론 - 매일 밤 조금씩 성장하는 인생 수업
존 킴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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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행복론

 

 

저자: 존킴

1973년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으로 국비 유학을 떠났다.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일본 추오대학교에서 종합정책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연합방위대학교에서 박사 연구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지적재산연구소 객원상석연구원, 미국 하버드대학교 인터넷사회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후지TV [BS프라임뉴스]에서 브레인 캐스터와 한국의 NAVER 서비스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약했다. 2004년부터 2013년까지 게이오기주쿠대학교에서 특임준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스타 강사로 떠올랐으며, 일본의 젊은 청춘들에게 고하는 메시지인 [아첨하지 않는 인생]을 집필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아시아, 미국, 유럽 등 3대륙 6개국을 방랑한 경험에서 탄생시킨 그의 독자적인 철학과 인생 방법론은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그 외 저서로는 [시간에 지배당하지 않는 인생][불안이 힘이 된다-일본사회의 희망] 등이 있다. 지금은 프랑스 파리에서 거주 중이다.

 ♣

 

밤이 되면 조용해서 작업하기에 좋다.

불을 꺼놓고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으면 집중도 잘된다.

이 시간에는 글도 잘 써진다.

인생을 논하고 행복을 생각하고 성공을 꿈꾼다.

일기도 써본다.

왠지 깊은 사색이 저절로 될 것만 같은 밤이다.

이런 시간에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해보기도 한다.

전 세계를 다니며 공부하고 연구한 박식한 누군가가 그에 대한 대답을 한다.

한밤중의 행복론

그가 말하는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

 

   。

   。

   。

 

 

(출처: 인터파크)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책은 '장'이나 '파트'가 아닌 '밤'이라는 이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밤', 네 번째 밤' 등 이 책의 제목이 '한밤중에 오롯이 행복을 생각'하는 책이다보니 이러한 단어들이 비교적 잘 어울린다. 그리고 각 '밤'이 끝나면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를 통해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대여섯 줄로 요약하여 정리해주고 있다. 밤에 자기 전, 편하게 한두 장씩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목차]

 

프롤로그 한밤중에 오롯이 행복을 생각하다

첫 번째 밤 행복의 조건
장식을 버리고 본연의 나와 마주하라
청춘, 서툴고 아픈 만큼 성숙하는 시간
찰나의 만남을 소중히 하라
고독은 성장의 한 단계다
자신만의 산을 발견하고 오르라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두 번째 밤 비교하지 마라
지극히 당연한 것에서 의미를 찾아라
행복은 발견하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집착하지 말기, 얽매이지 말기, 속박되지 말기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세 번째 밤 사람과의 관계가 우선이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베풀었다면 그걸로 만족하라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배짱을 가져라
나이나 직업이 그 사람의 전부는 아니다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네 번째 밤 주변에서 오롯이 벗어나라
불필요한 짐을 내려놓다
세로로 생각하라
절망 속에서 죽고 싶다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다섯 번째 밤 선택은 내 몫이다
자신의 선택을 항상 응원하라
강해지려면 무리에서 벗어나라
의식을 외부가 아닌 내면으로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여섯 번째 밤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라
시간에 깊이를 더하라
긍정의 순환을 만들어라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일곱 번째 밤 ‘나’를 꿈꿔라
자신에 대해 단정짓지 마라
어떤 무대에도 손색없는 주인공이 되라
가장 이상적인 사람은 홀로 설 수 있는 사람이다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여덟 번째 밤 행복을 선택하는 법
선택에 자신이 없을 때
행복은 오늘의 한 걸음에 있다
자신의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어라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아홉 번째 밤 잠재의식을 의식하기 위해서
잠재의식의 지배자가 되라
아침을 세 번 맞는 생활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열 번째 밤 인생의 흐름을 만들어라
모든 사람에게 지지받을 수는 없다
긍정적인 생각을 전염시켜라
흐름을 타지 말고, 스스로 흐름을 만들어라
길고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에필로그 행복은 여기서 시작된다

  

 

(출처: 인터파크)

 

  

마치며

 

저자의 이력이 약간 특이하다.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으로 국비 유학을 떠나고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일본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과 영국, 미국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후지TV와 네이버에서 서비스자문위원회 위원으로, 그리고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스타강사로 떠올랐다. 일본의 젊은 청춘들에게 고하는 메시지인 「아첨하지 않는 인생」을 집필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현재는 프랑스 파리에서 거주 중이다.

 

저자의 경력과 책을 읽어 보고는 마치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와 그의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오버랩 되었다. 실제로 책의 내용도 느낌이 비슷하다. 교수라는 직업에서 오는 학생들과의 관계, 시각, 안타까움 등이 책에 고스란히 묻어 있다. 2페이지 내외의 짧은 글들은 그가 평소 써오던 메일 매거진에 수록된 것들이다. 여러 나라에서 체득한 경험들, 생각들, 고민들, 아픔과 그만의 해결방법 등이 다양한 단어들로 표출되고 있다.  

 

이 책은 그래서 대학생들과 같은 청춘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저자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비슷한 연배의 독자들이라면 이 책에 수록된 글들은 그들의 일기장과 글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내용들일 것이다. 물론 그는 유명한 저자이고 지식과 학식도 뛰어난 사람이기에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어떤 자기계발적인 법칙이나 연구결과들이 수록된 건 아니지만 저자가 경험했던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이 그러한 질문에 적합한 답변을 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출처: 인터파크)

 

 

 


 

 

 

조용한 밤에 생각하는 행복이란 - 「한밤중의 행복론」(존 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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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십자가 2
김종록 지음 / 김영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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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십자가1,2

 

 

저자 김종록

“이 작품은 진리의 등불을 전하기 위해 별을 보고 눈을 밟으며 동쪽으로 온 사람들, 그 기억을 찾아 서쪽으로 간 사람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경전을 목판에 새겨 후세에 전하려 했던 고려 지성들에게 바치는 찬가다.” 시대를 초월하는 인문정신과 문학, 역사, 철학의 융합을 시도해온 작가는 팔만대장경을 속속들이 취재했던 2010년 봄날 이후 신의 선물인지 인간의 작품인지 모를 이 거대한 역사에 빠져들었다. 3년간 쉼 없이 사료를 파헤치고 소설의 현장인 강화도와 변산반도 일대를 누비며 이 작품에 몰두했다. 몽골의 고려 침략기, 비탄에 빠진 민중을 뒤로한 채 강화도로 몸을 숨겨버린 무신정권과 그들의 정신적 파트너였던 불교 세력. 그들이 꺼낸 난국 타개책은 불에 타버린 대장경을 다시 새기는 것이었다. 격동하는 역사 속에서 사라진 초조대장경의 숨겨진 진실과 새로운 경판사업 이면의 감춰진 이야기를 추적하고, 구원의 진정한 가치와 이상세계의 의미를 묻는 이 작품은, 동과 서를 넘나드는 폭넓은 철학적 사유, 유려하고 명철한 언어 감각, 탄탄한 서사의 힘을 바탕으로 한다. 우리 국토와 한국 사상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작가는 문화 콘텐츠를 작품화하는 데 전력해왔다. 깊이 있는 인문 지식에 기반한 그의 작품세계는 한국문학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언론사 문화전문객원기자와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문화 원형 탐사와 세계화에 힘쓰고 있다. 성균관대 한국철학과 대학원 졸업. 1987년 《파수병 시절》로 제17회 삼성문학상을, 1988년 장편 《칼라빈카》로 제1회 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스물아홉 살에 쓴 《소설 풍수》로 일약 밀리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 《달의 제국》, 한국문화의 원형을 찾아 발로 쓴 산문집 《바이칼》, 근대문화유산 답사기 《근대를 산책하다》 등을 썼다.

 

 

 '붓다의 십자가'

이 책은 그 제목만으로도 무엇을 이야기하려는 지 어느 정도 짐작이 간다.

그러나 이 책의 배경과 주제는 보다 광범위하다.

 스펙타클 한 판타지를 보는 듯한 소설 「붓다의 십자가」

어떤 책인지 함께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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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보문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소설은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에 '1. 청산별곡', '2. 서쪽에서 온 마음', 2권에 '3. 칼을 베어버린 꽃잎', '4. 근심 없는 나무들'이 이어진다. 1권 초두에 작가서문과 주요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가 있으며 2권 뒤에는 작가 후기와 연표가 이어진다.

 

[목차]

 

[1권]
작가서문
주요 등장인물
1. 청산별곡
2. 서쪽에서 온 마을

 

[2권]

3. 칼을 베어버린 꽃잎
4. 근심 없는 나무들
작가 후기
연표

 

 

(출처: 교보문고)

 

 

마치며

 

이 책은 팩션이다. '팩션'이란 단어의 의미는 아래와 같다.

 

199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새로운 소설장르로 사실을 의미하는 영어 ‘fact’와 허구를 의미하는 ‘fiction’의 합성어다. 팩션은 개인적 또는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사실과 허구를 적절히 섞어 재구성한 작품으로 일종의 장르 소설이다. 연극   <누가 왕의 학사를 죽였는가>나 TV 드라마 <바람의 화원>는 한국형 팩션소설의 선구자라 불리는 이정명의 팩션소설을 각색한 작품들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팩션 (대중문화사전, 2009, 현실문화연구)

최근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이것이 사실인지 허구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팩션을 위해서는 철저한 고증과 감수가 필요하다. 그래서 김종록 작가는 '삼 년간 쉼 없이 사료를 파헤치고 소설의 현장인 강화도와 변산반도 일대를 누비며 이 작품에 몰두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 '격동하는 역사 속에서 사라진 초조대장경의 숨겨진 진실과 새로운 경판사업이면의 감춰진 이야기를 추적하고, 구원의 진정한 가치와 이상세계의 의미를 묻는 이 작품은, 동과 서를 넘나드는 폭넓은 철학적 사유, 유려하고 명철한 언어 감각, 탄탄한 서사의 힘을 바탕으로 한다.'

그러한 바탕 위에 고려 문화의 정수인 팔만대장경에 불교뿐만 아니라 유교와 도교는 물론 심지어 기독교의 사상까지 담겨있다는 충격적인 상상이 더해져 독자로 하여금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그래서 단순히 역사적 소설의 의미에 한국철학을 공부한 작가의 경력이 더해져 진정한 종교와 이상 세계가 무엇인지를 묻는 소설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단순한 허구 이상의 고증이 더해져 마치 사실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다. 그리고 팔만대장경에 새겨진 비밀의 문양을 둘러싸고 각수장이 김승과 대장도감 승정이 벌이는 대결이 볼만하다.

소설엣 '나'로 등장하는 '지밀'의 관점을 통해 그동안의 상식을 깨는 기독교와 불교의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붓다의 십자가」는 독특한 소재를 가진 장편소설, 판타지 소설이다. 역사와 종교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흥미롭게 읽을 만한 책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모든 사건들의 진실 여부는 그 누구도 정확하게 알 수 없기에 역사적, 종교적 측면보다는 소설로 읽기에 괜찮은 책이다.

(출처: 교보문고)

 

 

 


 

 

 

역사와 종교가 함께하는 판타지소설 - 「붓다의 십자가1,2」(김종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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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팔 수 없는 것은 없다 - 일본 소매업의 신화, 도큐핸즈에게 배우는 장사의 기술
와다 겐지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세상에 팔 수 없는 것은 없다

 

 

저자: 와다 겐지‘소비자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물건을 파는 연구소(消費者にちゃんとモノ?る?究所)’의 수석연구원. 1959년 에히메(愛媛) 현에서 태어났다. 취미인 음악과 관련된 지식을 살려 레코드 체인점에 입사했다. 오사카 센니치마에(千日前)에 록과 재즈 전문점을 열어 유행을 좇는 가벼운 음악이 아닌 정통 지향의 음악 추구와 매장 경영으로 마니아들의 열광과 지지를 이끌어냈다. 이후 선진적이고 독창적인 이미지로 일본 소매업계에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한 엔터테인먼트형 소매점, 도큐핸즈에 입사했다. 도큐핸즈에서 가구, 내장재, 목욕?욕실용품, 수납용품, 아웃도어용품 등의 담당 판매원으로 일하면서 자신만의 카리스마 매장 경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네팔의 손뜨개 모자, 일본제 노송나무로 된 욕실용품의 매입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성 이벤트를 기획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도큐핸즈에서 쌓은 세일즈 마인드와 언어력을 무기로 활발한 집필과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가 계속 안좋다고들 난리다.

이런 가운데 자영업자들은 속속 사업장을 정리하고 중산층은 무너져 간다.

장사가 안 된다고, 물건이 안 팔린다고 난리다.

그런데 '세상에 팔 수 없는 것은 없다'고 강조하는 책이 나왔다.

「세상에 팔 수 없는 것은 없다

 '쇼핑은 엔터테인먼트다!'라고 주장하는 일본의 도큐핸즈를 통해 배우는 성공 비결.

과연 그들의 성곡비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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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파크)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안에 5개의 세부적인 내용들이 고르게 자리잡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일본의 도큐핸즈 성공비결을 설명하고 있다. 각 장 말미에는 '도큐핸즈에게 배우는 장사의 기술'이라는 코너를 통해 해당 장의 내용 가운데 핵심적인 성공비결만 따로 모아 간단히 정리하고 있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목차]

 

프롤로그 불황을 타파할 25가지 아이디어
도큐핸즈 소개 독특한 콘셉트를 팔아라

1장 상식을 파괴하면 고객이 보인다
001 아마추어의 시선이 바로 소비자의 눈높이다
002 ‘불량 재고의 산’을 만들지 않고 이익을 올리는 비밀
003 나사와 전동 드릴의 가치는 똑같다
004 완벽한 시스템은 없다
005 틈새 상품도 히트 상품이 될 수 있다

2장 고객이 원하는 것을 반드시 찾아라
006 왜 쇼핑하고 싶은 매장이 없을까
007 숨어 있던 수요를 창출하는 이벤트
008 갖고 싶고 써 보고 싶은 상품
009 프로 판매원이 아닌 프로 소비자가 되라
010 불확실할 때는 팔지 않는다

3장 물건이 팔리는 매장의 비밀
011 장사의 상식을 버려라
012 소비자의 가치관과 감성으로 일하라
013 나라면 어떤 상품을 사용할까
014 타율이 아니라 타석에 선 횟수로 평가하라
015 정보수집가가 되라

4장 쇼핑은 엔터테인먼트다
016 진부한 제안으로는 고객의 흥미를 끌 수 없다
017 스토리가 있는 진열의 기술
018 상품의 가능성을 먼저 따져라
019 상품의 특질을 자신의 감각으로 확인하라
020 끊임없이 거래처를 개척하라

5장 소비는 아직 식지 않았다
021 원점으로 돌아가라
022 적당히 타협하지 마라
023 계속해서 아마추어 감각을 유지하라
024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라
025 엔터테인먼트성을 획득하라

에필로그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험하라
 

 

(출처: 인터파크)

 

 

놓치기 아쉬운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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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파크)

 

 

마치며

 

독자들이 책을 읽을 때에는 이 책을 어떤 저자가 썼는지를 중요하게 본다. 저자의 명성만으로도 신간이 나오면 무조건 살 수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그 저자가 어떤 주제와 내용을 썼는지도 중요하게 본다. 출판사와 표지 등도 중요하지만 저자와 주제, 이 두 가지가 책을 선택하는 기준이 될 때가 많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 두 가지 가운데 한 가지가 부족하다. 바로 주제다.

 

이 책의 저자인 와다 겐지는 '소비자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물건을 파는 연구소'의 수석연구원이다. 그 정도면 이런 책을 쓸 수 있을만 하다. 하지만 문제는 이 책의 핵심적인 주제이다. 바로 도큐핸즈의 성공이야기다. 도큐핸즈(TOKYU HANDS)라는 일본 굴지의 회사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들을 분석하여 독자들에게 자세하게 제공한다. 그런데 도큐핸즈는 이미 성공신화를 마치고 쇠락을 길을 걷고 있는 회사라고 저자가 프롤로그에서 밝히고 있다.

 

'15년간 도큐핸즈에서는 일했던 내가 보기에도 현재의 도큐핸즈는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것 같다. 심지어 내가 이 책에서 도큐핸즈에 대해 언급하는 것들도 지금은 '예전의 도큐핸즈'의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 결과 다른 매장들과 도큐핸즈의 차이를 만들었던 벽이 없어지고 독자성을 잃어 가고 있다. 그리고 연쇄적 악순환 앞에서 우왕좌왕하며 개미지옥 입구로 미끄러지려 하고 있다.'

 

저자 스스로가 이렇게 밝히고 있다. 물론 '그렇더라도 나는 현재 침체된 소매업 재생의 열쇠는 도큐핸즈에 있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책을 펼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 가전제품을 점령하다시피 한 삼성전자를 두고 소니나 필립스를 배우자고 말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십 수년 전에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2014년 오늘에는 말이다. 사실 도큐핸즈에 대한 이야기도 전에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런 상태에서 이제 '개미지옥 입구로 미끄러지려'하는 회사를 굳이 배워야 할 이유가 있을까. 아무리 전에 잘 나가던 회사라고 해도 말이다.

 

'상식을 파괴하라', '원점으로 돌아가라', '적당히 타협하지 마라' 등 익히 들어왔던 이야기들을 비롯하여 도큐핸즈만의 독특한 노하우들이 책을 가득 채우고 있다. 하지만 결국 지금의 그들은 원인을 잘 알 수 없으나 '독자성을 잃어 가고 있으며 연쇄적 악순환 앞에서 우왕좌왕' 하고 있다. 책의 내용은 좋았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내가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마음이 있을 지는 의문이다. 가장 큰 단점이자 아쉬운 부분이다.

 

(출처: 인터파크)

 

 

 


 

 

 

2% 부족한 성공이야기 - 「세상에 팔 수 없는 것은 없다(와다 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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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밥상 - 건강.젊음.활력을 되찾는
방기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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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남자의 밥상

 

 

저자 방기호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채식을 바탕으로 한 '식이의사'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생각한 국민 건강 주치의. 송파성모병원과 이내과에서 진료부장을 지내고, 누가병원에서 응급실 과장으로 재직하던 중 탈모증도 다른 응급 질환과 동일한 신체적*심리적 응급 상황임을 통감하여 이후 15년간 모든 열정을 탈모 치료 연구에 쏟았다. 그 결과 트리플 효소 치료법이라는 획기적인 탈모 치료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수많은 탈모증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했다. 현대 의학이 치료하지 못하는 고질적인 질환 탈모를 치료하면서 조직세포학과 효소 면역학적인 치료를 접목해 융합의학자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혀 온 저자는, 극동방송, SBS 라디오, KBS 라디오 및 MBN, 채널A 등에 출연해 잘못된 의학 상식을 바로 잡고 올바른 치료법을 제안하는 깐깐한 자문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탈모 치료 전문 방의원의 원장으로 있으며, 어성초, 자소엽, 녹차엽 세 가지 자연 추출물에 관한 특허를 출원하여 자연의학자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한다.

또 다른 말로는 '나쁜 음식은 입에 달다'고 말하고 싶다.

 우연인지 당연한 일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은 하나같이 몸에 안 좋단다.

여전히 내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지만 예전처럼 맘이 편하지만은 못하다.

 그로 인한 영향이 서서히 내 몸을 통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몸 속에서 일어나고 있기에 더더욱 조심스러워지는 음식과 약, 그리고 건강에 관한 이야기.

의사로서 처절하게 직접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들과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 책이 나왔다.

「남자의 밥상」

과연 오늘 아침 남자의 밥상에는 무엇이 준비되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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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보문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책은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타겟은 40대 남성이다. 첫 번째 이야기는 '1. 마흔의 남자, 그동안 무엇을 먹었는가', 그리고 이어서 남자의 외모에 대한 이야기로 '2. 남자의 얼굴을 늙게 만드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마지막으로 '3. 남자, 10년 전 스태미나로 다시 태어나다'까지 남자들에게 필요한 건강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목차]

 

프롤로그 밥상만이 움츠러든 남자를 살린다

1. 마흔의 남자, 그동안 무엇을 먹었는가
좋은 지방, 나쁜 지방, 이상한 지방
내장지방은 암세포의 식량이다
먹을수록 독이 되는 단백질
유산균 요구르트에는 효소가 없다
뱃살의 주범, 장내 유해균
비타민C 알약에는 비타민C가 없다
콜레스테롤 강하제의 불편한 진실
오메가3를 둘러싼 오해
약상을 엎어라
생명을 구하는 브레이크 부교감신경
우울증은 장이 보내는 재채기이다

2. 남자의 얼굴을 늙게 만드는 음식
완전히 나쁜 식품 계란과 우유
우유를 먹는 것은 소젖의 고름을 먹는 것과 같다
뇌, 심장, 페니스의 살인자 소금
나쁜 생선과 좋은 생선
문제는 빵이다
10년 노화를 부르는 커피
지금 마흔이라면 밥을 바꿔라
한식은 건강식이 아니다
태운 음식은 담배와 같다
물에 대한 오해

3. 남자, 10년 전 스태미나로 다시 태어나다
남자, 노화에 맞서다
피곤한 건 간 때문이 아니다
10년 더 젊어지고 싶은가?
마흔의 시력 저하는 당연한 일이 아니다
암은 고치기 쉬운 생활 습관 병이다
비아그라 밥상
건강참견 주기적인 자위가 몸의 나이를 되돌린다
뇌, 심장, 페니스를 위한 밥상
뜨거운 마흔을 위하여 허벅지를 사수하라
비아그라를 이기는 항문 조이기 운동
침실에서 중요한 근육
살찌지 않는 몸을 위한 선물, 마이코카인
용수철과 같은 탄력을 위한 인터벌 트레이닝
극적인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에필로그 희망의 글을 마치며

 

(출처: 교보문고)

 

 

놓치기 아쉬운 문장들

 

우리가 40대에 앓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질환, 뇌종중은 모두 다른 이름을 한 같은 질환이다. 이러한 질병은 50대에 생을 마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40대의 대사성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좋은 지방과 진짜 탄수화물을 섭휘하는 것이다. _p.017

 

채소나 과일 표면에는 장내에 유익한 미생물이 서식한다. 이러한 유기 농작물은 흐르는 물에 닦지 말고 일정 시간 깨끗한 물속에 담가 놓았다가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_p.044

 

"비타민C 알약이 기적의 물질인지는 나도 확신하지 못한다. 하지만 당근과 시금치가 우리 몸에 기적을 일으킨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_p.050

 

오메가3는 광합성을 하는 모든 초록잎 식물과 녹조류에서 최고로 많이 발견된다. 엽록소가 빛을 에너지로 바꾸어 당을 만들 때 필요한 영양소가 오메가3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메가3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선보다는 초록잎 채소나 과일 껍질, 해조류를 먹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_p.065

 

눈에 대한 대응책은 간단하다. 비타민A가 압도적으로 풍부한 당근, 풋고추, 호박과 같은 녹황색채소를 먹는 것이다. _p.068

 

"우유 한 컵에는 눈에 넣는 안약 한 통의 고름이 들어 있습니다. 이제 우유를 마시는 것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_p.101

 

오메가3를 육상식품으로부터 얻기 원한다면 푸른잎 채소와 견과류, 현미를 먹으면 된다. 바다식품으로부터 얻기를 원한다면 정어리와 멸치, 새우와 같은 작은 생선을 먹으면 된다. 조금 더 눈을 넓힌다면 해조류와 녹조류를 통해 오메가3를 직접 얻을 수 있다. _p.118

 

밀가루에는 우유에 들어 있는 카조몰핀과 같은 오피윰 계통의 중독 물질이 들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중독에는 이유가 없다. 알코올이나 담배를 찾는 것이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인가? 그러므로 설탕보다 밀가루를 먼저 끊어야 한다. _p.122

 

"무엇이든 잘 먹으면 약이 되고 잘못 먹으면 독이 된다. 그러니 당신이 먹는 것이 약이 되게 하라." _p.132

 

나는 천연 약수의 대안으로 알칼리 환원수를 권장한다. 환원수는 요즘 유행하는 알칼리 이온수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개념이다. 알칼리 환원수에는 활성수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활성수소는 세포독성을 띄는 활성산소를 몰아낸다. 마치 녹슨 칼을 새롭게 갈아 반짝반짝 빛나게 재생시키는 것과 같다. 알칼리 환원수는 이와 같이 인체를 자연 치유하는 힘이 있다. _p.157

 

 

마치며

 

충격적이었다.

무엇보다도 읽고 싶었던 책이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읽어보니 기대를 넘어 충격적이기까지 했다. 그 이유는 나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들도 상당수 있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저자의 말대로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였다. 모두 저마다의 방법이 최고이며 유일한 길이라고 소리높여 강조하지만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그저 각자의 감을 믿고 따르는 수밖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반복해서 고기, 생선, 우유, 계란이 얼마나 유해한 음식인지, 현미와 채소, 해조류가 또한 얼마나 좋은 음식인지를 수도없이 강조하고 있다. 최근 광고에서 자주 듣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은 이 책에서 제대로 그 진가를 발휘한다. 비만, 탈모, 발기부전 등 이 땅의 40대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했을 법한 질병들이 저자가 주장하는 식이요법만으로도 대부분 해결된다고 한다.

 

저자의 어조 역시 상당히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격앙된 느낌마저 든다. 그만큼 하고 싶었던 말이 많았나보다. 그래서인지 익히 들었던 이야기들도 있지만 '정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적인 내용들이 많다. 우유에 고름이 들어 있다거나 참치나 고등어는 수은덩어리라거나 하는 내용들, 밀가루와 정제된 음식의 폐해, 정수기와 생수의 진실 등 셀 수도 없을만큼 많은 사실들이 낱낱이 파헤쳐지고 있다.  

 

거짓이나 과장된 내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도 안된다. 내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이 이 책의 주장대로라면 의외로 쉽고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이 명백한 사실이며 시간이 지나 허구였다는 식의 기사를 접하고 싶지 않다.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동안 그런 일들이 수도없이 반복되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도 저자의 주장대로 식습관을 개선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언젠가는 저자의 다음 책에 나의 사례가 실리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아마도 적잖은 독자들이 나와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이 책은 그것만으로도 큰 가치를 지니는 책이다.

 

 

(출처: 교보문고)

 

 

 


 

 

 

식습관, 남자의 인생을 좌우하다 - 「남자의 밥상」(방기호)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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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를 움직이는 법 - 전 로비스트가 알려주는 설득의 숨은 비밀
폴커 키츠 지음, 장혜경 옮김 / 예담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를 움직이는 법

 

폴커 키츠

Volker Kitz 쾰른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뉴욕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3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 최고의 자연 과학 연구소인 막스플랑크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저널리스트, 시나리오 작가, 저작권 전문 변호사 등으로 활약했다. 심리학, 법학, 에세이, 경영학, 자기 계발 등 분야를 넘나들며 25권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마누엘 투쉬와 함께 독일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학자이자, 세계 최초의 심리학 듀오로도 알려져 있다. 대학 시절 만난 그들은 오랫동안 함께 연구를 진행했고, 전통 심리학에서 재미와 실용성을 강조한 ‘사이코테인먼트’를 개발해 이름을 알렸다. 함께 쓴 책 중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심리학 나 좀 구해줘》 《그만둘 수 없는 직장이라면 똑똑하게 버텨라》 《우리는 왜 혼자일 때 행복할까》 등이 있는데, 그중 《심리학 나 좀 구해줘》는 독일 아마존 심리학 분야 60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

 

영업을 하거나 회사생활을 하면서 거래처와 결판을 내야 할 때가 있다.

아내와 아이들과 지내면서 의견충돌이 날 때가 있다.

이럴 때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옳고 합리적인지 설명하는데 열을 올린다.

하지만 거의 그 결과는 뻔하다.

지난 수십 년을 그래왔으면서도 달라진 것은 없다.

하지만 그런 오랜 지침에 마침표를 찍어준 책이 있다.

물론 한 순간에 모든 것이 바뀐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원인을 찾게 해주었고 가능성을 제시해주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를 움직이는 법(폴커 키츠)

과연, 이 책에 숨겨진 그 비법은 무엇일까.

 

   。

   。

   。

 

 

(출처: 교보문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책은 '논리', '감정', '인물', '트릭'이라는 네가지의 주제에 따라 모두 10가지의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결에 대해 소개한다. 각 장마다 저자가 직접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그에 대한 각각의 비결을 소개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전체 목차는 아래와 같다.

 

[목차]

 

프롤로그_ 당신도 로비스트처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논리-

1. 당신이 하는 말은 아무도 안 듣는다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네 가지
두 가지 믿음이 그릇된 길로 이끈다
토론의 독립을 막아라

2.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무도 관심이 없다
언제 논리가 통할까?
어떤 논리가 통할까?
헤드라이트 불빛에 눈이 멀면 안 된다

3. 그럼에도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낸다
기적의 약, 공감
장애물은 이렇게 치우자
숨은 해결책을 찾다

-감정-

4. 이성이 아니라 의지를 공략하라
성공을 결정하는 두 가지 규칙
호감을 증폭시켜라

5. 뇌는 게으르다, 그것을 이용하라
상대의 자기애를 활용하라
모르는 사람을 친구로 만들어라
페이스북 원칙을 이용하라

6. 상대의 동기를 연구하고 활용하라
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여는가
돈이 득이 될 때, 해가 될 때
가장 단순한 기본욕구를 채워줘라
몸을 활용하라
나의 공을 숨겨라
유령 칭찬을 해라
이름을 기억하라
브레이크를 작동시켜라

-인물-

7. 올바른 인물을 택하라
막연해서는 안 된다
중간 목표를 잘게 쪼개라

-트릭-

8. 당신의 말발이 먹히게 하라
적시를 노려라
상대의 기분을 활용하라
후광을 두르자

9. 협상하지 말고 조종하라
닻을 내려라
집단 효과를 이용하라
반항심을 자극하라
180도로 바꾼다
문을 이용하라
상과 벌을 활용한다

10. 외적인 것을 공략하라
주변 경로를 쓰는 게 더 낫다
최대한 복잡하게 포장하라
쉽게 움직이는 사람은 누구인가
상대의 기억을 이용하라
잃어야 얻는다
채널을 총동원하라
내 말이 진리가 되는 법

에필로그_ 왜 알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걸까

 

 

 

놓치기 아쉬운 문장들

 

성공한 로비스트는 심리 효과를 이용한다. 우리 모두가 가정이나 직장에서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전략들이다. 이 전략들로 당신도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_p.006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날마다 경쟁적으로 논리를 펼친다. 상대를 설득시켜 한방에 훅 보낼 방법을 궁리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노력을 통해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우리 일상에서는 논리가 너무 과대평가되고 있다. _p.013

 

토론하지 마라. 상대의 말을 반박하지 마라. 어차피 상대는 자기 생각을 버리지 않는다. 비판하지 마라. _p.154

 

칭찬으로 상대의 마음을 어루만지면 상대는 칭찬을 받은 그 특성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게 되고, 그것을 더 키우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그 칭찬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_p.159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상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자. 당신이 보기엔 하잘 것 없어도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상대가 중요하게,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특징을 키워 적극 보여주자. 당신을 바라보는 상대의 눈빛이 갑자기 그윽하게 변한 것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_p.203

 

 

 

 

오타 리스트

 

p.148_위에서 6째줄: 명학하게  명확하게

p.197_위에서 2째줄: 음직일 수  움직일 수  

 

 

마치며

 

이 책은 독일의 심리학자이자 로비스트가 쓴 책이다. 심리학자로서, 로비스트로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또 움직이는 것은 그 누구보다도 필요한 일이었을 것이다. 그런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들이 이 책 곳곳에 가득하다. 한국인에게는 여전히 다소 낯선 독일이라는 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들이지만 해석이 잘 된 탓일까, 큰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독자들이 이런 류의 책을 읽을 때에는 정답을 원한다. 설명도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 모든 설명도 정답을 더 잘 받아들이기 위한 도구로 사용할 뿐이다. 그래서 그 설명이 길어지고 너무 자세해지면 독자들은 지치게 마련이다. 이 책의 아쉬운 점이다. 각 장 초두에 소개된 예제들이 정치권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인지 다소 길고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다. 극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서인 것 같긴 하지만 그다지 극적이지도 않다. 오히려 본문의 작은 예화들이 더 많이 와닿는다.

 

그러나 이 책은 마음에 와닿는다. 지금까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는 대인관계나 화술과 관련된 책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 책처럼 상대방의 마음을 시원하게 대변해주는 책은 없었던 것 같다. '토론하지 말고 비판하지 말라, 아무리 내가 주장해도 상대는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그렇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었던 방법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특히 남자라면 여자에게 설득하고 이해시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가.

 

지금까지의 자기계발서의 큰 차이가 없지만 그 '작은 차이'가 큰 깨달음을 준 책이다. '음, 이렇게 하면 되겠군'이 아니라, '맞아, 왜 그동안 이 사실을 몰랐을까?'이라는 측면이 더 강하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카니즘에 대한 설명도 중요하고 도움이 되지만 단 한 마디라도 정곡을 찌르는 말이라면 그 힘이 더 강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어 준 책이다.

 

 

 

 


 

 

 

상대방은 모르는 나만의 승리 비결 -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를 움직이는 법」(폴커 키츠)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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