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 Answer -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제대로 얻는 방법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 지음, 이재경 옮김 / 반니라이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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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성공과 성취의 원칙!

인생의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성공과 성취의 원칙 '망상활성계'에 대해 설명하는 『앤서(ANSWER)』. 망상활성계는 포유류 뇌의 한 영역으로, 척수를 타고 올라오는 감각정보를 취사선택해 대뇌피질로 보내는 신경망을 말한다. 이 신경망은 수면과 각성, 호흡, 심장박동, 행동유발 등 인간 생체의 여러 중요한 기능을 관장한다. 망상활성계를 내 편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기피하는 대상이 아니라 동경하는 대상을 골라내도록 망상활성계를 설정해야 한다. 일단 망상활성계에 특정 아이디어나 목표를 설정해 놓으면, 망상활성계는 내가 잠을 잘 때도 깨어 있을 때도 목표를 생각할 때도 딴생각을 하고 있을 때도 부단히 작동해 내가 찾으라고 명령한 것을 정확히 찾아낸다. 이 책에는 그런 망상활성계를 활용해 어떻게 성공에 이룰 수 있는지 방법을 차근차근 풀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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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 - 16년차 부장검사가 쓴 법과 정의, 그 경계의 기록
안종오 지음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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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차 부장검사가 쓴 44편의 인생 조각.
최근 대한민국에서 ‘검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권력, 강압 수사, 부패와 비리 등 정의로운 법조인 보다는 부정적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사실이다. 과연 대한민국의 모든 검사들의 모습이 그러할까? 『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는 16년차 부장검사가 쓴 법과 정의, 그 겅계의 기록을 담은 책으로 박진감 넘치는 검사 생활에 대한 장황한 썰이 담겨 있는 것도 아니며, 추리소설보다 흥미진진하게 사건을 각색한 글은 더더욱 아니다. 그저 대한민국 검사로 살아온 한 인간의 인생 이야기가 담겨있다.
세상의 온갖 인생들을 마주해야 하는 검사라는 직업. 매일 극한의 상황에 처한 인생들을 만난다는 것은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스트레스일 것이다. 실제로 검사실에서 평범하고 잔잔한 삶과 마주할 일은 거의 없다. 한 번 망가지고 두 번 꺾이고, 흘러 흘러 법의 심판까지 받게 되는 사람들. 그렇게 많은 사건들을 만나며 깎이고 치이고 쓸려가며 ‘사람 냄새나는 검사’가 된 안종오 검사는, 언제부턴가 사건 기록을 볼 때 ‘사건 하나에 적어도 하나의 인생이 걸려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게 됐다.
이 책은 단순히 법과 정의에 대해 논하자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신임 검사들을 가르치기 위해 쓴 글도 아니다. 안종오 저자는 이 책에 자신이 검사로서 겪은 사건들과 어린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받았던 사랑, 학창시절 겪었던 웃지 못할 일들, 아버지로서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 등을 맛깔나게 버무려놓았다. 특히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누구든 공감할 법한 이야기들이 이곳 저곳에 묻어 있어, 아들이라면, 아버지라면, 남편이라면, 형이라면 고개를 끄덕이며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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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티브 -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을 위한 섬세한 심리학
일자 샌드 지음, 김유미 옮김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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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함은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다"
남들과 비슷해지려고 하지 마라. 민감한 자신을 인정하면 더 특별해진다!
세계적인 과학 잡지 [뇌와 행동]이 극찬한 민감한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정의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The Highly Sensitive People)’은 대개 까다롭고, 비사교적이고, 신경질적인 사람으로 여겨진다. 이런 사회적 압박과 시선 때문에 민감한 사람들은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남들처럼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스트레스를 받고, 압박과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 불안, 우울, 자살의 위험에 이르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각종 연구에서 밝혀졌듯 ‘민감함’은 고쳐야 할 대상이 아니라 개발해야 할 대상이다. 우리 사회가 높이 평가하는 창의력, 통찰력, 열정 등이 민감함이라는 재능에 기반을 두고 있음에도,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민감한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덴마크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일자 샌드는 ‘민감함은 결함이 아니라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라고 말한다. 그녀의 신작이자 출간 즉시 전 세계 민감한 사람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은 [센서티브]는 세계적인 과학 잡지 [뇌와 행동]의 극찬을 받았으며, 19개국에 동시 출간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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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엘리트는 왜 명상을 하는가 - 명상은 최고의 휴식이다
와타나베 아이코 지음, 정윤아 옮김 / 반니라이프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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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 도구이다! 세계의 엘리트가 실천하는 마음운동법, 명상!

구글, 애플, 빌 게이츠, 힐러리 클린턴, 마이클 잭슨, 데미 무어, 이치로... 세계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일류들에게 명상은 이미 '새로운 좋은 습관'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초일류 글로벌 기업 구글은 자사 직원들을 위해 10년 가까이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미 5,000명 이상의 직원이 수강했고 400명 이상이 대기자 명단에 올라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구글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인텔 등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최첨단 IT 기업들과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등 월스트리트 금융계의 핵심기업들도 명상을 직원용 프로그램으로 도입하고 있다. 명상으로 마음챙기기는 전 세계인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는 중이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아메리카 지역에는 명상을 보편적인 일상 활동으로 간주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며,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도 정기적으로 명상하거나 명상 강좌를 찾아 듣는 수강생이 최근 들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바야흐로 ‘명상의 시대’가 도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머지않아 국내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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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인의 대한민국 경제학 - 5천만 경제 호구를 위한
선대인 지음, 오종철 기획 / 다산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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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인의 대한민국 경제학』은 자본주의 국가에 살지만 제대로 경제를 배워본 적 없는 사람들, 그래서 회의시간이나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경제’ 이야기만 나오면 의기소침해지는 사람들의 고민을 한 방에 날려주는 책이다. 서민을 위한 공정한 경제학을 설파하며 뜨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선대인 소장이 5천만 경제 호구를 구원하기 위해 경제학의 기초 지식인 금리, 환율, 주식, 부동산에서부터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과 일자리 문제, 인구절벽, 나아가 한국경제의 위기와 세계경제의 흐름까지 명쾌하고 친절하게 풀어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백미는 기존 경제 관련 책들이 가진 고리타분한 어려움을 과감히 벗어던진 데 있다. 외워야 할 용어도 어려운 공식도 없다. 철저하게 기획된 ‘100% 호구 맞춤형 경제 교양서’다.

이 책의 목적은 일반 서민들이 혼돈의 시기에 살아남을 수 있는 ‘경제 기초체력’을 다지도록 만드는 것이다. 사실 경제를 몰라서 무시당하고 손해 보는 쪽은 언제나 부자와 기득권층이 아닌 서민이다. 경제적 이해가 없으면 정부의 정책을 이해할 수 없고, 적절한 투자 판단을 내릴 수도 없으며, 힘 있는 시민으로서 막막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목소리도 낼 수 없다. 피땀 흘려 번 돈을 날리지 않기 위해, 가족과의 행복한 삶을 지키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경제 공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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