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버스데이 투 미 - 제12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문지아이들 141
신운선 지음, 서현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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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끝까지 읽었습니다. 이 책의 상황들이 현실과 너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먹먹하고 아픕니다.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빛이라고는 하나도 보이지 않는 현실속에서 최선을 다해 애쓰고 살아가려는 노력이 희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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