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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생각법; 시프트 - 크리에이터를 위한 관점 전환의 기술 ㅣ 이상인 디자인
이상인 지음 / 가나출판사 / 2019년 6월
평점 :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디자인적인 사고 방식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예요~
디자이너에만 국한되지 않고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디자이너의 센스를 갖춰야 하는
시대에 디자이너의 눈으로 세상만물을 바라보며 일하고 결과 내는 방식을 단계별로 알려줘서
쉽게 이해하기 좋았어요~
디자이너"가 어떤 특정 분야의 제한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기보다,
어느 분야에도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함과 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단단한 방법론을 지닌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본인을 정의할 때 나는 ‘어떤’ 디자이너야 하는 식의
직업적 형용사로 당신의 가능성을 구속하지 마십시오. - 본문발췌
끊임없이 질문하고 생각하고 , 무엇What을 어떻게How로 왜Why와 싸우면서
스스로 , 주변을 통해서 다양하게 생각하는 방법을 습관처럼 익히는 방법만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고 경직된 사고방식에 얽매이지 않는 방법인거 같아요~~
유연한 사고방식과 통찰력을 원하신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