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티시 - 광신의 언어학
어맨다 몬텔 지음, 김다봄.이민경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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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대체로 공동체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한다. 이런 욕구를 건드리는 언어는 신자유주의에 부합하는 마케팅 언어가 되기도 하고, 공동체를 위해 자기를 파괴하도록 만드는 가스라이팅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모두 컬트적이며, 컬트는 스펙트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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