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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클럽 19 - 곰과 함께 아슬아슬 하이킹! ㅣ 암호 클럽 19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3년 7월
평점 :
[서평후기]암호클럽 19-곰과 함께 아슬아슬 하이킹!/가람어린이
흥미로운 암호로 풀어 가는 두뇌 게임, <암호 클럽> 제19탄!
17화는 “수상한 운동회”, 18화는 “미스터리투어가 우리를 부른다”편이었어요.
다들 기억이 나시나요? 18화 경우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지오캐싱으로 흥미롭게 읽었답니다.
이번 19화는 바로 옐로스톤 국립 공원에서 곰과 함께 아슬아슬 하이킹! 편입니다.

학교 친구들과 함께 옐로스톤 국립 공원으로 체험 학습을 가게 된 암호클럽의 이야기 어떠신가요?
하이킹 도중 사라진 맷, 그런데 이곳은 난폭한 회색곰이 출몰하는 숲입니다. 상상만 해도 아찔!
겁에 질려 달아난 맷을 찾을 단서는 암호처럼 들려오는 소리뿐!
빨리 암호를 풀어 맷을 찾아내지 않으면 회색곰에게 잡아먹힐지도 모르는 위급 상황에서 암호클럽은 어떤 기지를 발휘할까요?
보이는 모스 부호, 외계인 암호, 피그펜 암호 등을 풀며 암호클럽과 함께 흥미진진한 두뇌 게임에 도전해 보세요!
미국의 유명한 국립공원 중 어떤 곳을 아시나요? 국립공원뿐 아니라 유명한 명소가 많겠죠.
가보지는 않았지만 옐로스톤, 요세미티, 그랜드캐년 등 상상만 해도 즐거운 곳입니다.
이 중에서 암호클럽이 선택한 곳은 바로 옐로스톤 국립공원입니다. 화산지형이라 거대한 분화구, 그리고 간헐천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상상력, 호기심으로 무장하고 암호클럽과 함께 하이킹을 가볼까요?
차례 그림도 거대한 분화구입니다.

또한 궁금한 것이 새롭게 등장하는 각종 암호들입니다.
이번에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피그펜 암호와 보이는 모스부호입니다.

1장. 각 장 제목은 한번 알아보세요!
샌프란시스코 미스테리 투어, 지오캐싱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흥분되는 모험이 기다립니다.
바로 옐로스톤 국립공원 현장학습.
많이 들어본 지명이네요. 그리고 맷과 마리아도 갈 수 있을까요?

가기도 전에 이미 곰에 대한 공포, 그리고 대비책 등 난리입니다.
2장.
공원 보안관 배지, 그리고 하이킹 코스 기호들.
마리아의 곰 공포증, 설득 대작전 시작입니다.
여행 전날, 준비물 챙기고 잠 설치고, 아참 학창시절 생각나네요.
기나긴 버스 여정, 그 안에0서의 과제풀이, 원주민 이름 짓기.
예전 “늑대와의 춤을”이란 영화에서 “주먹 쥐고 일어서” 가 생각납니다.
51구역과 외계인, 흥미롭네요, 네바다주 넓은 사막 한가운데, 실제 있는 일일까요?
3장.
역시 맷, 하루라도 밉상 아니면 안되겠죠. 맷의 활약 역시 기대해주세요.
아이다호 감자박물관, 감자퀴즈, 한번 풀어보세요, 드디어 도착.
4장.
마리아와 곰 이야기, 이제 시작입니다. 유르트, 그리고 공포의 그림자.

이제 본격 공원 소개와 하이킹이 시작되네요.
공원의 암호는 바로 야생동물과 관련이 있어요.
5장.
아메리카 인디언과 암호와 상징의 관계를 알았네요.
하이킹 코스와 페인트 표지, 아 어렵네요. 앗 [피그펜 암호]?
슈퍼화산 옐로스톤의 매력, 그리고 하이킹의 규칙에 대해 알아봅니다.
“침, 생, 관. 계” 기억하세요.
6장.
여전히 곰 걱정인 마리아. 그래도 항상 조심해야죠.
귀엽지만 덩치가 커서 무서운 맹수가 될 수도요. 주의사항, 경청합니다.

7장.
하여튼 맷은 답이 없네요. 어쩌면 좋아요. 말썽, 말썽, 무단방뇨?
[보이는 모스부호], 맷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니? 개똥 역할입니다.
그리고 따끈한 똥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8장.
곰이 나타났네요. 저는 반가운데 클럽 친구들은 어떨까요?
죽은 척 해야 하는데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그러나 맷은? 사람과 곰의 발자국으로! 그리고 보이는 동굴.
9장.
나무 위, 서로에게 신호를 보내려 하는데.
손동작이 큰 [수기신호]를 사용합니다.
맷을 만났지만 또 다른 위험이 기다리고 있네요.

동굴 안 [모스 부호]. 긴장됩니다.
10장.
어두워진 숲 속. 이제는 어둠이라는 공포가 추가되었어요.
다행히 어른들이 오셨네요. 수의사도요.
다친 새끼곰이었어요. 맷과 친구들. 다들 작은 영웅들입니다.
똑똑한 행동들. 자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맷의 벌.
마지막 날 캠프파이어. 와우, 상상만 해도 멋지네요. 드디어 배지 수여식.
공원보안관의 업무와 역할을 배우네요.
코디가 우편함에서 발견한 그림엽서 한 장. 그리고 암호, 하와이어라고 합니다.

암호클럽 20탄은 하와이로 가네요, “네가 가라 하와이~”

하와이에서의 모험과 활약도 기대됩니다.
여러분 어떠셨나요?
각기 다른 장소에서의 흥미로운 활약과 모험을 즐기는 암호클럽.
5명의 활약, 그리고 밉상 맷의 감초역할, 여러분에게 실망을 드린 적이 없다는 것 다들 아시죠!

탐정, 암호로의 모험입니다. 하이킹과 페인트 표지, 암호는 풀어야 제 맛이죠.
작은 것 하나에도 큰 의미를 부여해야 합니다. 숨겨진 진실이 곧 암호입니다.
밉상 맷의 활약. 은근 재미있어요. 개똥도 약에 쓰려면 쓸모가 있을 수 도요.
곰과의 만남. 침착한 대처. 그러나 우리의 맷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죠.
이제 맷을 구해야 하나요? 그러려면 암호가, 구조신호가 필요합니다. 배운대로 해야죠.
이번 편의 주인공은 아마 곰과 맷이 아닐까요?
슈퍼화산 옐로스톤, 그로 인한 다양한 지형. 그리고 수많은 동식물이 기다립니다.
단체활동을 위해서는 항상 규칙이 필요합니다.
공포의 하이킹 코스일지? 아니면 유익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하이킹이 될지? 여러분의 기대와 짐작과 맞았나요?
대자연과 같이 숨 쉬는 하이킹, 그러나 그 안에 같이 숨쉬는 동식물의 존재를 알고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은 풀기 쉬운 아름다운 암호입니다.
자연과 인간과의 친밀한 암호입니다.
1편부터 19편까지의 흥미로운 “암호클럽” 다음 편도 기다려주세요.

*블로그
https://m.blog.naver.com/garamchildbook/223151988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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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ughoymrMZ0/?igshid=MmU2YjMzNjRlOQ==
“가람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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