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방정환 우리 반 시리즈 20
장경선 지음, 원유미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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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우리반 방정환-리틀씨앤톡

어린이의 벗 방정환, 가족을 만나다.

우리반 시리즈 20, 소파 방정환 선생님, 아니 방정환의 후손 방민환이 우리곁으로 옵니다.


이순신, 세종대왕 이은 방정환 편입니다.

어린이, 어린이날 하면 방정환 선생입니다. 왜 그럴까요?

힘들고 어려운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는 역시 어린이 아닐까요?

아동문화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인 그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럼 어떤 일들이 있었고 현대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그럼 이제 본격 시작합니다. 준비하세요.


가족을 만난다는 의미가 중요합니다.

 

검은 마부, 까미

멈추지 않는 코피, 그리고 병원행, 그리고 말발굽 소리. 어린이를 위해 해야 할 일들. 저승사자 까미.

그리고 어린 시절.


어려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방정환.

 

2. 예전 이야기

정환과 삼촌. 그리고 신식 학교. 아마 일제강점기인가봐요.

학교에서의 방정환.“고놈 똑똑하게 생겼구나


단발령. 정환이의 자른 댕기머리. 환등기 그리고 신기한 책.

. 호랑이 형님 이야기는 지금 들어도 재미있고 정겨운 이야기네요.

그리고 까미와의 거래. 아니 약속

 

3. 고생이 많다 내 팔아.

드디어 5학년이 되었네요. 21세기 대한민국. 독립된 조국

세 번 부른다? 까미는 지니인가요? “준비 완료


학예회 때 할 일, 그리고 친구의 숙제.

다시 일제강점기 소개합니다. , , 러 열강 속 조선의 신세.

어려워진 집안 형편. 힘든 나날을 소개합니다.

 

4. 소년입지회

학예회 토론, 그리고 소년입지회, 토론, 동화구연, 소품으로 우정을 쌓았네요.


민환의 리더십, 연극을 하자고 하네요.

 

5 방정환과 부캐들.

민환이와 친구들. 좀 더 가까워졌네요. 모임 이름도 지었네요.

부캐, 그리고 부른 까미, 역시 즐거운 점심시간입니다.


그리고 어린이날에 대한 의견들, 그리고 논란, 사촌지간과 꿍꿍이.

6. 조선총독부, 토지 조사국

상업학교에 입학한 방정환. 상업학교. 공부에 말지 않았다.

이때부터 책을 접했나봅니다. 특히 잡지의 매력을.

조선총독부 토지조사국. 취직. 일제의 토지수탈을 알게 되었네요.

그러다 알게 된 천도교. 민족종교입니다. 평등과 희망

아이들 가르치는 일, 그리고 결혼(19)을 합니다.

그리고 독립운동, 191931


 

7. ?. 내가 가출했다고

민환의 가출, 그리고 강아지와 세쌍둥이.


. 그런 일이 있었네요. 안타깝지만요.

입양 보내는 아이가 많은 나라로 한국이 있다는 사실, 지금도 그러한지 모르겠네요.

어머니의 봉사활동. 많은 아이들. 작은 물결. 소파.

 

8. 사랑의 선물.

갓난아이를 보자 갑자기 깨달을 방정환, 어린이!

일본에서의 어린이책을 본 방정환, 산드룡=신데렐라, 발음이 프랑스식인가요?

책은 몸과 마음을 살찌우는 양식


고문을 당할수록 의지와 열정은 더 강해지고 깊어지네요.

부캐가 많은 것도 다 이유가 있었네요.


 

9. 아동문제 연구회, 그리고 색동회

절망보다 희망을, 희망의 무기는 바로 어린이입니다.

그리고 어린이날. 천도고 청년회와 소년부.

192451. 존중, 희망, 미래, 바로 사랑입니다.


 

10 그쳤다? 온다?

세 번째 질문. 윤희 누나의 사연. 엄마의 생일 그리고 선물


각각 상황에서 방정환 선생의 동시 작품이 소개됩니다.

아빠, 나 남자들만의 진지한 대화. 그리고 진심

 

11. 눈물 흘리는 순사

세계는 하나. 세계 어린이들의 그림. 그리고 전람회.

이후 강연 등 바쁜 나날을 보내는 방정환

진심은 누구든지 마음을 울리고 움직입니다.

일제의 감시는 모든 곳에서 있었네요. 활동을 금지하다니 너무합니다. 감옥에서도 하다니.

이야기 보따리 아저씨네요.


 

12 마지막 인사

감시 또 감시. 그리고 폐간. 일제의 탄압. 치가 떨리네요.

그리고 코피. 12살에 시집간 누나가 생각나는 방정환. 아니 방민환.

까미의 선물 고맙다. 잘못도 사죄하네요.

방정환, 자네, 사느라 애썼네.“


수고했다! 내 몸을 토닥토닥, 쓰담쓰담.

어린이 세상, 우리들 세상

사랑의 반대말을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라 합니다.

젊은 나이 조선총독부에서 일했다는 사실. 그러나 친일은 아니죠. 천도교에서의 활동, 그의 애국이 진심 느껴집니다. 몸을 살찌우는 책, 마음을 살찌우는 책

지니. 아니 까미를 만날 수 있는 기회 3, 궁금한게, 아니 무슨 일이 이리도 많은지요? 금방 다 쓰겠네요.

어린이날 선전문 속 어린이날의 약속을 보니 저도 뉘우치게 되네요.

이번에는 카론/가아로가 아닌 까미가 나오네요.

민족 지도자 중 한 분이신 손병희 선생님의 사위였나요? 처음 알았어요.

소년입지회(뜻을 세우는 소년들의 모임)를 통해 토론을 열심히 하였네요.

못된 곰을 여러 작고 힘없는 동물들의 협동으로 물리친 이야기가 인상 깊어요.

그 속에 교훈이 있어요. 모든 동시, 동요, 동화에는 교훈, 메시지가 있어요.


어린이의 작은 생명, 소중함을 알아야죠.

토지 조사국, 천도교(동학에서 시작), 3.1운동과 민족대표 33, 어린이 잡지, 색동회를 알게 되었어요.

역사적 사실. 어린이의 중요성, 가족 사랑의 중요성, 많은 것을 알게 해준 소중한 책입니다.

우리 반 20번째 친구 방정환이었습니다.


리틀씨앤톡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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