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후기]암호클럽 18-미스터리 투어가 우리를 부른다!/가람어린이

암호 클럽 18 - 미스터리 투어가 우릴 부른다! ㅣ 암호 클럽 18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12월

[서평후기]암호클럽 18-미스터리 투어가 우리를 부른다!/가람어린이

암호 미스터리 탐정 추리 동화의 장기 프로젝트.

탐정클럽 완간의 아쉬움을 날려줄 암호클럽, 그 18번째 이야기.

17권 수상한 운동회가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 이 때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5명으로 이루어진 악동의 환상 콜라보 사건 해결 미션 클리어 게임. 이번에는 미스터리 투어라 합니다.

표지를 보면 킥보드 일명 씽씽이를 타고 오는 5명의 암호클럽 멤버들. 당찬 포부가 엿보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어떤 인물이, 어떤 사건이 우리를 기다릴지 무작정 투어 떠나봅니다.

다섯 명의 암호 악동클럽 멤버들. 18권으로 이어지면서 단 한번도 우리를 실망시킨 적이 없어요.

다른 메인 멤버, 다른 주제와 사건/사고들로 우리의 기대를 만족시키고 흥미를 더욱 선사해주고 있어요.

클럽규칙과 멤버 친구들 이제 따로 소개할 필요 없겠죠.

이번에 나오는 문자 중 앗, LEET 암호, 국제깃발 신호표, 쿼티 키보드 암호가 눈길을 끄네요,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기다릴 수 가 없어요.

깜짝 손님

일본여향을 회상하는 코디, 여행지 글쓰기 숙제로 생각 중입니다.

미카가 보낸 그림문자, 누군가 오나요? 지오캐싱?

보물찾기와 숨바꼭질, 상상에 빠지는 코디.

2. 좌표가 가리키는 곳

알 수 없는 기호, 코디의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지오캐싱, 포켓몬 찾기랑 비슷한가요? 마리아와 만난 코디, 학교로 갑니다.

밉상 맷 등장입니다. 지리학적 좌표, 위도와 경도, 미카 대단하네요.

3. 일본에서 온 친구들

방과 후 클럽하우스로 모인 친구들, 수수께끼 글과 좌표,

어디일까요? 이제 지오캐싱게임 시작인가요? 떨리네요.

미카의 일본 친구들이 오는군요. 샌프란시스코, 더 록이라는 영화 보셨나요? 알카트라즈섬은 예전 감옥섬이었네요.

드디어 만난 친구들, 그리고 타미씨.

4. 게임 시작

이제 드디어 게임 시작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명소들,

유령보물찾기. 휴대폰 GPS 기능, “무가무남”규칙,

캐시 안 보물도 흥미롭네요. 자신과의, 한계와의 싸움일지도요.

규칙과 줄임말들 공부하고 있어요. “캐시클럽” 그리고 유령.

5. 수상한 메세지

수첩 속 쪽지의 내용, 아무도 모르는 과연 누군가가?

다음 장소로 이동, 금문교, 그리고 알카트라즈(바다 둥둥섬)

금문교 보고 싶네요. 금색이 아닌 국제 오렌지색이라니? 기념품은 꼭 사야죠.

6. 흰옷의 여인

또 다른 누군가가 있는 듯 해요. 의문의 기호. 하나씩 퍼즐이 풀리는 느낌이네요.

HAVE YOU. 드영 미술관 등 지오캐싱의 목적은 그 곳의 모든 명소를 보는 일종의 시티 시그니쳐 투어입니다.

주차장에 다시 간 미카, 왠지 수상합니다. 흰 옷의 여인(W N W)

7. 유령이 나타났다!

불상 앞 사쿠라.

배고플 때는 간식이 최고죠, 포춘 쿠키, 차이나타운이 생각나네요.

구슬사이다? 하얀 스카프의 여인, 계속 연상되네요.

전동 킥보드와 캐시, 그리고 이제는 킥보드로 이동합니다.

혜윤씨? 혹시 한국사람? 그리고 아이들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국제깃발 신호로 해석하면 이런. “제 남편 못 보셨나요”

8. 케이블카를 타고

호수 건너편, 흰 옷의 여인, 본 사람과 못 본 사람의 차이, 수상한 사람과 일.

수상한 미카, 유니언 스퀘어, 그리고 케이블카. 케이블카가 공중을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바닥 철로로 가는 전동차를 말하는 거네요.

모스부호, 그리고 사라진 사쿠라, 과연 게임과 여인의 관계는?

9. 마지막 보물

크루즈선이라 와우, 그리고 면사포 천. 간신히 탄 크루즈선. 그리고 여인의 수화

10. 유령이 탄 배

배 안에 여인이. 금강산도 식후경, 먼저 배불리 먹어야죠.

다들 인상 깊었던 보물을 말하네요. 아이들 찍은 사진이라니.

섬뜩하네요. 스토커도 아니고, PAYBACK ?

앗 흰 옷의 여인이 나타났어요. 앗 복수의 성공?

11. 초콜릿색 암호

미카와 엄마의 등장. 무슨 상황이죠. 머선 일이고?

니조성 사건의 복수라고 , 니조성 안 보신 분들 꼭 보세요.

모두를 속인 희대의 사건?

이제 마지막 만찬인가요?

그리고 다음 편을 예고하는 냅킨 속 문구들.

“유령과 함께 하는 지오캐싱게임” 어떠셨나요?

007작전, 미션 임파서블,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의 추리와 모험이 어우러진 암호클럼,

이번 책의 핵심은 바로 이것. “HAVE YOY SEEN MY HUSBAND”

읽다보면 어느새, 순간 이동한 것처럼 마지막 페이지네요.

판타지나 추리소설의 매력이죠, 빠져드는 혼돈의 마력입니다.

암호클럽과 슈퍼스파이클럽의 대결이 나오지 않아 조금 아쉬웠어요.

암호클럽을 자주 읽어보니 이제는 누군가 수상함을 눈치챌 정도로 저도 제6의 클럽 멤버입니다.

이번에는 지리학적 좌표(위도, 경도)에 대해 알게 해주었어요.

GPS 기능을 찾다니. 보물찾기와 숨바꼭질, 진화된 게임입니다.

무가무남, 캐두쓰가, 자펜가오, 발실, 가먼발, 새캐감의 뜻은 무엇일까요?

초보, 머글처럼 보이면 안되요. 보물일지와 의문의 쪽지들도 놓치지 말고 기억해두세요.

샌프란시스코의 명소들이 소개되니 좋네요. 얼마 전 미국 시카고 출장으로 시카고 명소 몇 군데 가본 것이 생각나네요. 시카고 피자 먹은 것도요. 역사적인 건물들, 장소, 그리고 음식을 보고 먹어야죠.

섬뜩한 유령이야기, 교도소와 흰 옷의 유령. 이런 공포, 스릴도 제 맛이죠.

금문교, 알카트로즈, 프레시디오 공원, 월트디즈니 가족박물관, 골든게이트 공원, 유니언스퀘어, 기라델리 광장 등

많은 곳이 소개되어서 한번 가보고 싶어요, 안되면 검색해서 사진 구경도 좋죠.

여러분 다음편도 꼭 기대해주세요. 곰이라고요.

가람어린이라면 가람의 미스터리, 판타지 도서를 놓칠 수 없습니다.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가람어린이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다음 편도 당연히 기대가 큰 것을 나만의 생각일까요?

아니죠! 한권이라도 읽은 친구라면 매력에 빠지고 마력에 혼이 나갈 듯 합니다.

이번에는 미카 책갈피입니다. 귀엽네요. 다음에는 누구의 책갈피일지도 궁금합니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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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s://m.blog.naver.com/garamchild1577/22295083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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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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