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시스터 15 벽장 속의 도서관 20
시에나 머서 지음, 김시경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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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뱀파이어 시스터15-밤의 규칙 /가람어린이

뱀파이어 시스터 14권 블랙핑크 로맨스를 작년 202110월에 만나보았어요.

신비한 어둠의 비밀, 뱀파이어. 쌍둥이자매, 서로 다른 입양이 핵심의 시작입니다.


전체 18권으로 구성된 시리즈 가운데 열네 번째 권인 블랙핑크 로맨스는 마침내 다시 만나게 된 쌍둥이의 본격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그리고 있어요. 블랙 여왕과 핑크 왕이 사랑에 빠졌다고?

명랑 쾌활한 치어리더 소녀 올리비아와 어둠의 비밀을 간직한 뱀파이어 소녀 아이비가 주인공이랍니다.

신비롭고 매력적인 쌍둥이 자매에요. 등장 인물들이 인간인지? 뱀파이어인지 구분도 잘 해보세요,

어린이 판타지소설로 전혀 손색없는 흥미로운 주제와 설정으로 으스스한 느낌과는 사뭇 다른 고등학교 우정과 사랑이 넘치고 우정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영어원서로도 유명하고 흥미진진합니다.


아래 영화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비슷한 내용으로 독일영화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내용은 비슷할 듯 합니다.


그럼 이번 편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독자들을 놀래줄지 기대합니다.

아이비와 그의 남친 블렌던의 수상하기 짝이 없는 비밀이야기입니다. 여기에 새엄마 릴리안까지.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는 쌍둥이 자매의 활약상이 인상적이죠.

무섭지 않아요. 읽을수록 빠지는 늪 같은 판타지 로맨스 하드코어 장르랍니다.

그럼 밤의 규칙 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 뱀파이어라면 역시 밤의 활동이죠, 규칙이라 흥분 속 기대합니다.

개성 강하고 사랑스런 시스터즈와 함께 시작하려 합니다.


고등학생이 된 쌍둥이 자매, 우정과 사랑, 그리고 학교에서의 많은 일들이 예상됩니다.

평소와 다른 두 사람-새엄마와 블랜던, 처음부터 왜 이러죠.

밤의 제 1규칙, 인간에게 들키지 마라, 드라큘라로 유명한 트란실바니아가 나오네요.

말 안 듣는 10대의 반항, 특이한 패션, 기성세대가 이해 못하는 여러 투성이들.

여행이야기가 대화의 주제입니다. 매사 조심해야죠. 그런데 시무룩한 새엄마?

 

낯선 소녀-새로운 여친의 등장인가요?

연기 공부에 열심인 올리비아. 학교생활 병행하려니 힘드겠어요, 파이팅.

낯선 소녀의 등장, 고스족이나 토끼도 아닌. 아이비와 마야, 그리고 블렌던.

추격전 스릴 넘치네요.


걱정과 의심-끝이 없는 의심의 꼬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입으로 무는 것 아닌가요? 올리비아의 촬영장.

커밀라의 컷, 컷밀라 아닌가요? 마트 안에서 만난 릴리안.

혈액마트라니, 뱀파이어의 음식을 파는 곳인가요? 일상에서 탈출하기 책을 보고 있어요.

점점 느껴지는 각종 의심들, 과연 진실은?

 

미행-뱀프의 실수

사춘기. 또는 고등 여학생의 생각, 심리상태는 이해 안갈 때가 많아요.

매혹적인 미행의 유혹, 수상한 시리즈입니다. 세 학생의 미친 작전 시작~

숨막히는 쇼핑몰, 패션욕구를 건드리는 매장 여주인, 최고의 한쌍도 만나네요.

 

밤의 제 21 규칙

오는 길에 블렌던 집에 오지만 좀 서먹하네요, 블렌던이 드디어 말하나요?

추모공원의 가족 묘지, 이제 진실이 밝혀지네요.

밤의 제 21 규칙? “규칙은 규칙이다”. 마치 악법도 법이다와 유사하네요.

 

한 밤중의 박물관(뱀파이어의 세계)

박물관 도착, 찰스를 찾아온 올리비아. 모처럼 박물관 부녀 데이트입니다.

전시실 준비에 한창인 아빠. 신혼인데 이래도 되나요? 걱정이네요.

잭슨과의 통화, 올리비아는 누구와의 허심탄회한, 마음을 터놓고 하는 대화가 필요하네요.

 

진실을 찾아서(오래된 가족의 상처)

비밀의 밤의 규칙 제21. 쌍둥이의 치밀한 작전 시작입니다.

도서관과 사서, 어이없는 규칙도 있네요. 뱀파이어의 세계란?

따지듯 아빠에게 물어보는 올리비아. 인간과의 공존을 위한 밤의 규칙. 고쳐야 할 것들도 많네요,

 

새엄마의 고민(일의 성공이냐? 사랑이냐?)

이상한 분위기의 식탁, 다들 동상이몽인가요? 부자연스러운 새 엄마의 모습

올리비아는 걱정이네요, 관 속으로 들어간 릴리안, 아참 뱀파이어들이죠?

바로 그거야무릎 탁, 굿 아이디어가 생각난 걸까요? 토요일?


꼬여버린 문제

마야, 그리고 고모를 만난 아이들, 아빠와 고모의 공통점은 고집이네요.

아빠는 과연 어떨까요?

 

전시회의 마법

전시회 시작하는 박물관, 무언가를 꾸미는 아이들, 그리고 준비.

종족의 역사, 그 현장이 펼쳐진 전시장. 그리고 찰스의 멋진 모습.

블렌던 작전 성공, 이제 남은 건 릴리안?

박물관은 예술의 집, 예술과 기록, 창작의 공간.

그 공간을 운영할 최고의 적임자는 바로? 릴리안과 커밀라.

그리고 풀어야 할 수수께끼, 고풍스러운 의상 찾기.

 

*어디선가 온 이메일, 소피아와의 교환학생, 레이코.

만능 스포츠우먼인 레이코, 과연 아이비와 어떤 케미가?

어떤 사건과 사고, 풀어야 할 이슈가 발생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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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서평(11)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아이비가 블렌던이 다른 여자애과 있는 것을 보고 바람피우는 줄 알았는데

사촌이었다. 나도 처음에 블렌던이 바람을 피우는 줄 알았다.

뱀파이어에 관한 내용도 있어 흥미롭고 재미있다.

또 올리비아가 배우였다니 놀랍다. 실제 얼굴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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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고스족과 토끼의 구분, 10대의 반항적인 옷차림과 음악들을 알 수 있어요.

14살 아들도 우정과 사랑에 대한 풋풋한 내용을 좋아하네요. 대놓고 읽지는 않아요,

한창 사춘기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거든요.


아이비 남친과 새로운 소녀 마야의 관계, 새엄마 릴리안의 고민이 이번 책의 풀어야 할 미션이네요.

대체 왜 이럴까요? 의문투성이, 아이비와 올리비아는 헷갈리네요.

무슨 문제든 최선을 다해 바로잡는 의리와 정의의 쌍둥이.

어디선가 무슨 일, 나쁜 일이 생기면 빠빠빠 엄청난 기운이

1~5화는 블렌던과의 의심 해결이, 6~10화는 새엄마 릴리안의 고민 해결이 주요 내용입니다.

보름달 또는 밤에는 채소를 먹지 말라는 황당한 규칙, 웃기네요.

오지랖의 소유자 올리비아. 이번 편에서는 남친 때문에 정식 활약을 못 펼친 아이비.

일에 최선인 찰스와 고민에 빠진 릴리안.


그리고 친구들과 등장인물들이 그려내는 재미있고 흥미있는 이야기.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가람어린이에서 출판되는 판타지 도서, 일반도서 등 책장 속을 보니 흐뭇합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gvzOY1rsmv/?igshid=YmMyMTA2M2Y=

*블로그

https://m.blog.naver.com/garamchild1577/222837441645

https://m.blog.naver.com/garamchild1577/222838654417

가람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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