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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다르와 유니콘 도둑 - 새 영웅이 날아오르다 ㅣ 스캔다르
A. F 스테드먼 지음, 이세진 옮김 / 솔빛길 / 2022년 4월
평점 :
[서평후기]스캔다르와 유니콘 도둑-새 영웅이 날아오르다!/솔빛길
친환경 출판사를 목표하는 하는 솔빛길 출판사. 초등생 수학 및 경제 관련 도서도 유명하네요.
드래곤, 유니콘은 상상속의 동물이며 존재들. 판타지 어드벤처의 최고의 소재이며 등장인물입니다.
마법, 영웅, 그리고 유니콘의 레이스와 환상모험 시리즈로 손색이 없습니다.

영웅과 악당은 종이 한 장 차이?
각 인물들간의 관계 묘사 및 전개, 그리고 내적갈등 등은 판타지의 발산되는 매력이자 빠지게 하는 마력입니다.
판타지 마니아 아들(중 1)에게 오랜만 즐길 수 있는 시간이며 선물입니다.
공포/호러 소재가 가미된다면 더욱 섬뜩하고 재미있는 판타지가 될 듯 합니다.
우선 육식의 피에 굶주린 유니콘, 설정입니다.
출판사 서평과 추천사가 끊이지 않고 찬사를 막 쏟아내고 있어요.
이런 긴박한 전개와 상황 설정이 뛰어난 작품은 바로 영화화되어야 합니다.
책으로는 한계가 있거든요. 그러나 이 책은 그 한계를 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 듯 합니다.
각자의 변이된 모습도 궁금합니다. 교관들, 유니콘과 야생유니콘의 모습도 기대됩니다.
악마같은 유니콘으로 묘사하고 표현한 프롤로그. 온순한 것 같은 상상의 동물이며 존재인 유니콘을 이렇게 표현한 것은 다 이유가 있겠죠. 마치 세이렌이 사람을 홀려 죽이는 인어처럼 말이죠.
아일랜드가 섬일까요? 아님 국가 아일랜드일까요?

주변 등장, 소리, 냄새, 태풍, 천둥, 번개 그리고 괴물의 괴성. 악몽 속의 존재로 마무리합니다.
주인공 스캔다르, 책 표지를 보시면 하늘에서 펼쳐지는 긴박함이 눈에 선합니다.
번개가 치는 모습, 기대감을 증폭됩니다.
판타지를 사랑하는 독자와 뜨거운 작품을 기다린 서점가들, 핫 이슈입니다.
지구를 형성하는 4원소, 그리고 정신인 스피릿, 영화 제5원소가 생각납니다.
유니콘과의 교감과 공중배틀은 아바타의 교감과 해리포터의 공중배틀이 연상됩니다.
가족의 비밀, 운명의 비밀, 각종 비밀스러운 비밀들로 가득 채워진 작품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학교에서 힘없는 학생 스캔다르, 유니콘과 라이더를 꿈꾸고 동경합니다.
집에는 아빠와 누나 케나가 있습니다. 누구나의 꿈인 라이더, 누나는 실패했다고 합니다.
“유니콘은 마법이다” 스카이배틀 카오스컵 대회 이후 유니콘이 납치됩니다. 위버일까요?
이후 해처리시험을 봐야 하는데 왜 안되는지? 의문의 여성 “아일랜드가 너를 부른다”
몰래 잠입. 기회일까요? 운명일까요?
라이더가 되는 첫 관문 해처리시험 통과. 이제 본격적 교육과 훈련이 시작됩니다.
4인조 콰르텟, 그리고 운명의 유니콘과의 만남, 교감이 필요합니다.
연이며 강한 유대감입니다. “스피릿 원소는 죽음의 원소”
여러 가지 교육과 사건을 통해 4인조는 진정한 친구가 되고 원팀이 됩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위버의 위협과 공격, 스피릿 원소를 알아야 하며 위버에 대한 정체도 밝혀야 합니다.
이제는 스캔다르도 위험인물이 된 것일까요?
4원소의 축제, 그리고 본격적 위버의 위협이 시작됩니다. 책, 아지트를 찾아야 한다.
주변인물들의 정체가 의심되고 알게된 에리카, 과연 그의 정체를 알 수 있을까요?

묘지에서의 힌트 찾기, 퍼즐 맞추기.
도둑, 학살자, 파괴자 위버, 그리고 에리카는 과연 스캔다르와 어떤 관계일까요?
마지막 위버와 스캔다르의 대치, 스캔다르의 내적 고민과 갈등
가족의 꿈, 진실, 그리고 미래, 모두 혼돈의 카오스입니다.
에리카는 사라지고 다시 모인 4인조, 우정, 그리고 가족의 사랑.
스캔다르의 선택, 선과 악의 갈림길. 지극한 부조화를 선택할 수 없었던 스캔다르.
여러분 어떠셨나요? 맹수와도 같은 야생유니콘, 연을 맺어 그 두려움과 공포를 미연에 없애자.
케나, 스캔다르 오누이의 정과 가족애를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스캔다르는 용기와 노력으로 역경과 난관을 이겨내고 목표를 성공하고 승리합니다.
유니콘 경주와 라이딩-연합 4원소(물, 불, 흙, 공기)를 이용한 공격. 스카이배틀입니다.
원소마법, 만화영화 또는 해리포터에서의 마법 빗자루 고공 배틀 경주처럼 액티브하고 다이나믹한 연출 장면이 기대됩니다. 아일랜더, 메인랜더와 유니콘이 연을 맺는다, 아니 운명인가요?
스피릿 윌더, 위버와 스캔다르의 운명적 만남과 배틀, 원소연합이 흥미롭네요.
위버는 유니콘 도둑이지만 스캔다르는 저의 마음의 도둑입니다.
각 공간의 설명도 흥미롭네요. 또한 각종 이름들은 역시 판타지만의 매력입니다.
자신의 운명을 이겨내는 스캐다르, 위험성을 알고 위태롭고 거기에 위버의 공격, 위협, 소문이 더욱 힘들게 합니다. 과연 스피릿 원소는 죽음의 원소일까요? 각기 다른 라이더 어린 동기이며 친구들, 남 모를 고민도 털어놓는 진정한 친구가 되어갑니다. 네명의 해칠링, 각 학년별 애칭, 별칭도 재미있네요.
교관들의 설명과 시범, 실제 장면으로 보고 싶네요. 전투, 결투는 마치 해리포터에서의 교수들과의 시범, 교육과 악당들과의 전투장면이 생각납니다. 또한 드래곤길들이기에서의 투슬리스가 생각납니다. 드래곤 왕이 되고 드래곤 라이더들도 있잔아요.
여러분은 기대한, 상상한 그 이상을 즐거움을 선물 받으셨습니다.


4인조 콰르텟, 4원소와 신비하지만 터부시되는 스피릿, 스피릿 윌더 스캔다르의 모험과 용기, 우정, 가족애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블로그
https://solbitkil.tistory.com/m/33
*유튜브
https://youtu.be/RfTAf_qKCs0
“솔빛길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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