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후기]불의 날개 5부- 불의 날개와 예언의 밤/주니어김영사, 드래곤의 예언과 신비를 경험해요
1부 예언의 시간 이후 5부 예언의 밤, 무언가 제목부터 의미심장합니다.
다섯 마리 용에 대한 예언, 과연 그 예언은 사실이고 이루어질까요?
용들 사이의 음모와 배신이 적나라하고 날카로운 대립과 갈등이 잘 묘사되어 있어요.
이것이 바로 판타지의 매력이자 마력입니다.
나와 11살 아들의 마음속 판타지 감성을 일깨워주는 불의 날개입니다.
생김새, 능력, 그리고 동맹을 알고 시작합니다. 세 자매와 각 날개들의 동맹을 알아야죠.
수많은 등장인물들 알기에 벅차지만 읽다보면 나아지겠죠.
용 모양의 세계가 인상적입니다. 앞으로 나올 날치기가 사건/사고의 중요한 역할을 하네요.
이름이 날치기이니 평소 손버릇이 나쁜 듯 합니다.
여섯 왕국의 여섯 날개, 그리고 신비로운 암흑날개, 여기서는 그리 신비롭지 않네요.
주니어김영사의 드래곤 판타지의 야심작, 영어 원서로도 너무나도 유명한 책입니다.
[4 영어원서]
시리즈는 10부까지 나와 있지만 그 이상일수도 있어요.
제목만 봐도 완전 설레임입니다. 그래픽노블까지 나온다니, 더 기대됩니다.
그럼 작은 용의 예언을 읽으면서 5부 속으로 들어갑니다.
*프롤로그: 오아시스와 보물, 그리고 두 딸, 그리고 사라진 보물.
*상
1장 움직이는 모래
1.써니의 운명과 존재 이유, 그건 예언이다. 그러나 이제는.
모로씨어의 말은 사실일까? 거짓일까? 친구들과 만나지만 .
2.인질로 잡힌 써니, 그리고 마법의 거울.
다친 글로리, 그리고 정글과 암흑날개들.
3.탈출에 성공할까요? 암흑날개 세 마리의 음모,
써니의 고민과 생각이 너무 많네요. 온통 예언 생각뿐, 친구도요.
4.옥산과 거울 훔치기, 써니는 능력 없고 볼품없다고 생각하지만 리더십과 능력자입니다.
순간의 정적,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묘사가 섬세하니 일품입니다. 경고!
거울을 통해 보는 친구들과 소식.
5.옥산의 용,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타버린 숲속 그리고 이상한 기운.
폐허를 살피는 써니. 이 폐허의 정체, 실상도 궁금합니다.
6.전갈소굴로 향하네요. 범죄자들의 소굴? 경비병들과의 실랑이.
오아시스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써니, 앗 이런!
7.쏜과 써니, 그리고 암흑날개들, 그리고 충격적 사실.
8.둘의 관계가 이런, 할 말이 많겠어요. 둘의 관계는 책 속에서 알아보세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네요. 또 다른 위기, 용의 요새로 향하네요.
*2장 번의 요새
9.여섯 발톱과의 이동, 저 보이는 궁전이, 희망이 아닌 고통, 위험의 장소네요.
스몰더와의 대화, 수집품이라고 내가? 그리고 하늘 날개 여왕이 포로라고, 어찌 돌아가고 있나요?
10.앗 날치기의 정체, 마치 작은 요정 같아요, 반려동물이라고?
날치기와 친하게 된 써니, 친화력 장난 아니네요.
11.자신의 앞날이 걱정인 써니, 번은 과연? 20년간의 수수께끼.
스몰더, 써니, 스칼렛, 곧 번이 오겠네요, 날치기의 비밀, 그리고 보물창고,
전쟁의 시작, 보물, 그리고 여왕의 죽음, 갑자기 공격을 받네요.
12.써니를 구하러 온 쏜, 처절한 전투, 새로운 인물들, 아 만화나 애니메이션으로 보고 싶네요.
페릴, 위험이 존재의 이유라 하네요.
그리고 오아시스 여왕의 비문이 보이네요, 처벌 아님 용서를,
13.죽은 용의 박제, 괴물 페릴, 그리고 클레이, 극과 극의 존재, 그리고 써니의 정체.
14.혼혈이라고, 그리고 아버지의 정체.
부족/종족간의 벽을 넘은 사랑, 줄리엣과 로미오 같은 관계네요.
아니무스 마법 용의 비밀, 그리고 찾는 메시지.
그리고 마지막 위기를 직면한 쏜과 써니.
“난 예언을 믿어, 반드시 살아남을거야!”
*하
15. 이 난관을 벗어나기 위해서 화공을 쓰네요, 그리고 친구를 향해.
16.아버지 그리고 친구들, 가는 도중 옥산의 동굴로 가네요.
동굴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용, 설마 마법의 저주,
17.예언은 가짜다. 그리고 암흑날개의 진실, 꿈꾸는 써니.
*3장 오닉스의 눈
18.예언이 맞든 가짜든 전쟁은 막아야죠.
스톤무버와 헤어지고 다시 친구들 곁으로 향합니다.
날치기 폐허 속 “긍정적으로 생각해” 그리고 만난 날치기 둘.
써니의 목표는 욕심일까요?
19.날치기가 가져온 물건들, 원하는 것이 없네요. 복잡한 써니.
정글로 향하는 써니, 오랜만 만나는 친구들, 클레이, 글로리, 스타플라이트.
모래, 진흙, 그리고 하늘날개.
친구들과 대책회의, 써니의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해주고 있어요. 천일야화, 네버엔딩 스토리입니다.
20.전쟁의 종식, 예언이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해야죠, 누군가가 우리일까요?
세 자매 중 누구를 왕으로? 힘들고 어려운 결정입니다. 방법은?
21.각자 자신들의 터전이 아닌 진흙, 바다로 갑니다.
메시지를 보내야 할 용, 평화의 발톱, 그러나 믿지 못할 존재.
22.변장과 메시지 전달, 과연 성공할까요?
써니의 제안, 이제 무리의 리더 같아요. 진흙 날개, 클레이이의 형제들을 만나네요.
몽유석으로 여왕과 대화하는 써니.
23.써니의 작전, 꿈의 대화입니다. 노래 제목 아니랍니다.
세 자매, 그리고 여왕들과의 만남이 과연 이루어질까요? 꿈속에서 블레이즈를 .
24.그날 밤, 세 자매의 만남, 수많은 용들, 그리고 환한 밤의 알 수 없는 구형 형체.
각 날개의 대표자, 그리고 다섯 작은 용, 그들의 우정과 사랑.
“세상을 구해야 해. 지금 당장”
25.나타난 번, 그리고 블리스터, 또한 블레이즈까지 세 자매가 만났네요.
작전 성공, 아니 이제 시작이죠, 선물, 평화의 메시지?
의문의 상자, 음모,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네요.
26.희생, 능력, 선한 마음, 용기, 결단력, 신의.
모든 용안에 있는거야. 다들 불의 날개인가요?
27.세 자매의 남동생, 처절한 싸움에 또 다른 희생양이 될까요?
또 다른 선택, 혹시 써니? 날치기 플라워와 땅을 파는데.
그리고 용의 뼈, 입 속에 무언가가 있네요.
28.앗 이런, 결국 찾은건가요? 바로 불의 날개.
예언은 진짜일까요? 그러나 써니는 무엇보다 여왕의 무게감을 알기에, 예언의 해석은 다르네요.
그리고 벌을 받게 된 이 모든 사건의 주동, 배후자. 그리고 새로운 여왕의 탄생.
*에필로그: 한달 뒤. 모든 부족 새끼용들의 학교, 그리고 그들을 지키는 작은 용 다섯 마리.
기나긴 대화 속에서 한가지 걱정은 스칼렛.
그리고 혼혈 용. 마지막 예언이라 하고 혼란을 끝내려 합니다.
다시 시작, 최고의 운명.
설사 예언이 아니더라도 이제는 중요하지 않네요.
알을 훔친 평화의 발톱. 미래에 대한 예언, 아니 위협 등을 위해 그들만의 생존이 시작됩니다.
마법의 보석과 신비로운 예언, 누구나 가지고 싶고 그러나 가지고 있는 것들을 믿고 싶은 것이죠.
모든 관계는 적과 친구, 음모와 배신, 그리고 의리와 우정으로 시작하고 해결합니다.
각 날개들의 동맹, 쉽게 깨질 수 있는 위태로운 관계일 뿐이죠.
열흘간의 그들만의 수고와 노력, 하루 하루 지난 후에 적정과 고민.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 표현이 잘 되어 있어요.
권력을 잡으려는 야망으로 시작된 전쟁, 과연 지금은 전쟁을 멈추게 하였지만 또 어떠한 사건과 사고로 인해 혼란과 혼동의 격전지로 몰고 갈지 다음권이 기대됩니다.
마지막 스칼렛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 은근 걱정이며 기대됩니다.
판타지든 공포든 꼭 이런 식으로 여운이나 복선을 남기는 것이 흥미롭잔아요.
아들과 제가 흥미롭게 읽은 불의 날개, 아마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제작될 듯 합니다.
흑요석, 몽유석, 오닉스의 눈 등 빠지면 안되는 판타지의 마법 또는 신물들입니다.
영화나 책으로 흥행을 했던 ‘드래곤 길들이기’ 이어 최고의 드래곤 판타지물이 될 듯 합니다.
불의 날개 애독자 여러분도 마찬가지 일 듯 합니다.
또한 그 전에 그래픽노블이 이 설레임을 어느 정도 만족하게 해줄 듯 합니다.
여러분도 역시 같은 마음이시죠.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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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https://youtu.be/qJLsai9bDuI
“주니어김영사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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