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후기]암호클럽 16-맷이 보낸 SOS/가람어린이

암호 클럽 16 - 맷이 보낸 SOS ㅣ 암호 클럽 16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4월

[서평후기]암호클럽 16-맷이 보낸 SOS/가람어린이

탐정클럽의 5권 완간, 충격적 소식에 한동안 기분이 처져있던 아들,

이제는 암호클럽만이 우리 아이들의 클럽 욕심을 채워줍니다.

표지사진을 보니 핵심멤버 5명은 아는데 창문 속 아이는 이런, 밉상 맷이 왜 저러고 있나요?

제목도 맷이 보낸 SOS 라니? 누가 누명이나 구조 등 해줘야겠어요. 벌써 16권이네요.

유명 작가 페니워너의 흥미로운 추리, 탐정동화입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따라오세요.

암호클럽 멤버 규칙 확인하시고 수신호로 만든 차례는 여전히 충격적입니다.

핵심멤버 5명, 개성있는 남자멤버, 그리고 귀여운 여자멤버 3명입니다.

시작하기 전 암호 규칙, 이론 한번 보고 가세요, 어렵지만요.

1. 버클리 곰은 어디에?

밉상 맷으로부터 받은 수상한 메시지로 시작합니다.

암호, 탈출, 비밀 그리고 특별강연, 그러나 사라진 버클리 곰, 과연 실종일까요?

발생한 사건, 클럽 멤버들을 자극합니다.

2. 사건 발생

맷의 클럽과 경쟁인가요? 선과 악의 대결은 아니겠죠? 단서가 중요합니다. 급식실, 그리고 배식대.

자물쇠의 비밀번호, 주사위, 그러나 빈 보관함. 진짜 사고입니다. 머스타드통의 비밀입니다.

3. 세 개의 지문

황당사건에 화가 극에 달한 교장 선생님.

단서, 접근, 알리바이, 증거, 정리하니 브레인스토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문 세 개.

4. 보드게임 속 암호

클럽하우스 집합. 정보교환 그리고 모노폴리 게임.

그리고 강연을 보러 갑니다. 암호에 대한 열띤 강연입니다. 당연 집중됩니다.

5. 밉상 맷이 범인?

코디에게 온 문자, ‘도와줘, 누명을 썼어!’

헉 맷의 집에서 찾은 버크? 갑작스런 체이스 등장,

다들 의심이 갑니다.

그동안 맷의 한 사건/사고들은 나열/정리해주고 있어요.

6. 클럽하우스에 온 손님

클럽하우스에 온 맷, 모스부호까지 알고 있네요, 실력자인가요? 그리고 진심 도움을 청하네요.

용의자, 범인, 과연 누명을 풀 수 있을까요? 체이스까지

체이스의 카드점, 타로카드와 비슷한가요?

7. 스페이드 퀸

수와 모양, 한 장 한 장 의미에 놀라는 아이들.

과연 그 분이 맞을까요? 미행 7단계 설명합니다.

8. 미행

선생님 수업시간. 아이들 모두 의심으로 가득 차 있네요.

하루 하루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어요. 당황하는 선생님.

아이들 미행이 시작됩니다.

9. 수상한 공책

맷 마당에 가방과 공책, 이건 또 무슨 사건, 의미일까요?

필적학, 그리고 교실 안에서 만난 선생님?

10. 선생님의 비밀

청각 장애가 있었던 선생님, 그리고 갑자기 사라진 체이스.

물고 물리는, 꼬리가 잡힐지 모르는 의심들, 그리고 사건들

체이스. 맷, 그리고 교장선생님까지.

11. 진짜 범인은 누구?

말과 행동에 상처받은 아이. 친구들끼리 이러면 안되죠.

마음의 상처를 받기 쉬워요. 우정의 소중함, 말과 행동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해결되었네요, 팝콘과 코코아 한잔, 찰떡궁합이죠.

만능 재주꾼 맷, 밉상.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어요.

암호풀이 숙제. 오케이, 피나는 노력과 훈련만이 살길입니다.

학교 올림픽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구?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버클리 곰, 버크의 실종사건, 내막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실제 실종된 버크, 친구들과의 우정이 중요합니다.

많은 의문점, 그리고 용의자, 실마리, 단서를 하나씩 찾으면서 점점 좁혀지겠죠.

친구를 만들고 싶었던 아이, 행동은 나쁜 일이지만 어리고 반성하니 다시 우정으로 친구관계가 회복되겠죠.

밉상 맷이 만든 클럽, 암호클럽과의 대결구도가 웃기네요.

클럽 리더가 맷이니 구성원 힘들겠네요.

여선생님의 비밀, 숨겨주는 친구들, 의외로 마음씨 좋네요.

처음에는 모두가 용의자처럼 생각되고 의심가는 인물들이지만 하나 하나 의문을 풀고 접근하니

결국 용의자, 범인을 찾게 되네요.

부모가  FBI 요원, 그때부터 심상치가 않았네요.

그동안 적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었거든요.

이번 편도 마찬가지입니다. 밉상 맷이 보낸 SOS.

진정 친구라면 밉상이라도 도와줘야죠.

책 속 각종 암호들이 난무하니 머리가 다 아프네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는 것을 보니 확실하게 다르네요.

아이들끼리 위험하거나 보안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지문자가 너무 많아 곤란할 지경입니다.

추리, 탐정에 필요한 단계들, 한번 구경하세요.

*1단계:관찰력- 2단계:사건현장기록-3단계:논리적 사고-4단계:정보 종합-결론 도출

우리집 가람어린이들이 추천하는 추리, 탐정동화의 끝판왕이자 정석, 교과서인 암호클럽.

암호클럽, 탐정클럽 많이 사랑해주세요.

가람의 또 다른 역작 판타지들도 끝내줍니다.

*블로그

https://m.blog.naver.com/garamchild1577/222685906289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brOmvsL6Uc/?utm_medium=copy_link

“가람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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