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후기]함께 하는 지구마을/맑은물출판사

함께하는 지구마을 ㅣ 더 크게 나답게 세계시민 시리즈 3
김인숙 지음, 백명식 그림 / 맑은물 / 2022년 2월

[서평후기]함께 하는 지구마을/맑은물출판사

더 크게 나답게 세계시민 시리즈 3편 중 한 권입니다. 책 제목이 지금 이 시대에 딱 맞아요.

코로나 시대, 그리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사태 등 작은 지구에 왜 이리도 많은 사건/사고가 있는지?

지구에 사는 우리들은 함께 하는 지구마을입니다.

맑은 물처럼 맑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지구상에는 많은 나라, 많은 민족이 살고 있어요, 친하게 지내기도 하지만 서로 싸우기도 합니다.

인류가 생겨난 이래 권력, 돈 , 명예 등의 욕심이 결국 고민, 갈등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그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알아보고 지구마을에서의 평화로운 공존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우주선의 등장으로 시작합니다. 지구엔 무슨 일로 온 걸까요?

지구는 하나의 행성이며 우리 모두 지구인이죠.

지구촌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교통, 통신의 발달로 먼나라 이야기도 바로 바로 알수 있어요.

이제 세계는 지구마을입니다.

특히 인터넷으로 더욱 가까워졌어요. SNS 로 전 세계 친구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가까워진만큼 서로에게 영향도 많아졌어요.

무역과 문화교류, 원조/지원도 그만큼 늘어났어요.

그런데 좋아진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 그리고 개발과 오염으로 전염병이 생기고 퍼져나가고 있어요. 코로나로 보면 알 수 있어요.

황사, 미세먼지 생각하면 답답해요. 전쟁과 테러로 난민도 발생한답니다. 그럼 지구마을에 잘 어울리는 사람, 세계 시민은 누구일까요? 우리 모두 세계 시민입니다.!

다른 나라에 대해 관심과 이해가 있어야 하며 모든 문화를 존중해야 합니다.

다른 나라에 대해 알기, 다른 나라 문화 존중하기, 다양한 말에 대해 알기, 안녕애 대한 다양한 언어를 알려주네요.

이런 지구마을도 지금 몸살을 앓고 있어요.

바로 환경오염입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는 너무 심각합니다. 매연, 폐수가 공기와 물을 오염시키고 있어요.

둘도 아닌 하나뿐인 지구,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

환경보호는 힘든 일일까요? 집,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일도 얼마든지 있어요. 크고 거창한 것만은 아니에요.

평화는 지구마을 모두가 누려야 합니다.

평화, 평등은 누구에게 공평하지 않아요, 그렇지 못한 친구들도 있어요.

세계평화를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아요.

관련 기관들을 한번 살펴봅니다.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그린피스, 유엔, 유엔난민기구, 국경없는의사회, 여러분들도 한번쯤 들어본 단어들이죠.

자 이제 우리 하나씩 하나씩 가치있는 일들을 생각하고 해보는거예요, 혼자라 생각하지 마세요.

지구마을 친구들이 같이 있어요.

생각을 키우는 소중한 책입니다. 무구한 역사의 지구와 인류의 탄생, 과학, 기술의 발달로 세상은 살기 좋아졌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많습니다.

지금은 그 부작용을 생각할 때입니다.

지구마을 여러분, 세계시민 여러분, 자원절약, 환경보호가 필요한 때입니다.

동물, 식물 보호가 진정한 평화로운 공존의 시작입니다.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우리 모두, 어린이 여러분 스스로가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행동과 실천이 중요한 때입니다.

작은 것 하나부터 신경쓰는 맑은 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더 크게 생각하고 나답게 행동하는 세계시민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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