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요원 아샤 - 코딩으로 인터넷을 구하라!
소피 딘 지음, 안잔 사카르 그림, 신인수 옮김 / 밝은미래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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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비밀요원 아샤/밝은미래, 코딩으로 인터넷을 구하라!

코딩으로 인터넷을 구하라? 초특급 코딩미션동화입니다.

책 표지를 보니 긴머리 소녀겠죠? 이 귀여운 동물친구는 누굴까요? 다람쥐? 멍멍이? 앗!

둘이 펼치는 신나는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나중에 셋이란 걸 알았네요.


코딩이라 하면 요즘 관련도서, 만화가 참 많아요? 우리 집에는 주로 만화가 많네요.

뭐니 뭐니해도 추리, 첩보물과 콜라보라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지 않을까요?


총 20장과 마무리 선물이 풍성합니다. 프롤로그로 시작합니다. 여러분도 숨죽여 따라오세요.

해저 케이블, 손상된 상태, 그리고 누군가의 짓일까요?


1장. 꼬마 발명가 아샤, 아 귀여운 동물친구는 로봇이라 합니다. 가까운 미래라 해두죠.

돌봄봇 드론, 알고리즘을 설명하는 아샤, 귀엽네요, 셋의 티키타카, 재미있는 글과 그림이 흥미를 유발합니다.


2장, 역시 아샤는 소녀였네요, 엄마, 아빠와 즐거운 아침 식사시간이네요.

페이스 스페이스, 그리고 도서관 메일, 모든 것이 수상한 아샤, 결국 암호를 푸네요, 여러분도 푸셨나요?


3장, 어린이 스파이정보기관에서의 도움 요청입니다. 가만 있지 않는 아샤입니다.

그리고 도서관으로 바로 갑니다. 삼총사입니다. 아샤, 귀여운 로봇 텀블, 그리고 드론, 앞으로 활약 기대합니다.

4장, 도서관 도착, 그리고 비밀의 방으로, 그리고 만난 CSA.

인터넷을 구하라! 바로 죠스로부터

5장, 인터넷의 중요성을 듣는 아샤, 그리고 배후라 하는 셸리 밸리.


그의 음모 과연 사실일까요? 완벽한 통제권?

사건파일, 인터넷에 대한 내용이네요.

6장, 뭐가 뭔지 너무 급박하네요, 잠입, 접속, 왜 하필 나인가요?

아샤의 다재다능한 능력, 팔방미인, 팔색조, 또 뭐가 있죠, 제격이네요.

아샤의 태블릿, 보여지는 화면들, 이제 시작인가요? 아샤 요원

7장, 구린내 폭탄, 무기는 금지. 지식의 힘, 이것이 무기네요.

그리고 비밀요원에게 주어지는 최첨단 장비들, 마치 007 제임스본드처럼요.


그리고 스파이복, 슈트인가요?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아니 아이언맨?

항상 방귀는 따라다니네요, 아샤 조위 요원, 임무 시작!

8장, 이번 임무, 과연 사실일지? 인터넷과 상어, 그리고 셸리밸리와 나?

“세계의 인터넷을 구하러 가자” 거창합니다.

오프라인 상태, 말 그대로 먹통이네요, 때마침 셸리넷 시작.

모스부호와 아이스크림차, 그리고 드론의 음성 조작,


9장, 드디어 적진 셸리 건물 도착, 잠입 위해 경비실을 과연 어떻게?

스캐너 접속, 버그, 숨막히는 사건 전개오 해결, 휴

10장, 잠입 성공, 드론, 텀블, 아샤, 호흡이 잘 맞아야죠, 환상의 콤비, 아니 트리오입니다. 셸리 미끄럼틀? 아니 환기구 이동도 좋죠!

멋진 사무환경, 복지시설이네요, 그리고 셸리의 사무실 도착.


11장. 잠금장치, 셸리 서버, 메모지 비밀번호, 일이 너무 쉽네요.

찾는 파일이 없네요.

12장, 비밀계획? 대체 비밀파일은 어디 있는 걸까요? 둘러대기 시작.

승부수는 정면돌파, 셸리와 아샤, 텀블의 미션 성고.

13장, 이제 빠져나가기만 하면, 초특급 방귀봉, 아니 셀카봉,


그리고 피시머스로 향하네요.

14장, 비밀 삼총사는 계속 셸리와 함께 가네요,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말이죠.

비밀번호 완료, SAP . 아샤의 계획은 좋은데 과연 실행이?

15장, 휴양지 피시머스, 타일러 요원을 찾아라, 해양전문가 타일러.


타일러의 계획과 뜯은 자국으로 상어 종류 알까요? 무서운 죠스죠.

16장, 정의를 위해 잠시 보트를 빌리네요. 훔친거 아니죠?

17장, 상어를 상대로 한 영화는 참 많아요. 바다의 폭군. 최상위 포식자, 영화‘죠스’생각나요

오래 전 영화라 좀 어설프지만요.

드론 뒤에 상어가 아니 이게 뭐죠?


18장, 큰 파손을 당한 드론, 걱정입니다. 로봇상어라니? 대단하네요.

공포 그 자체입니다. 블루투스의 한계를 노려라, 이제 역전이 필요하죠.

바로 해킹입니다. 숨막히는 찰나의 싸움입니다.


19장, 뺏고 뺏기는 코딩과 해킹게임, 상어가 불쌍하네요,

결국 아샤의 재치와 기지로 타일러와 친구들의 협력으로 상어는 떠나먼 바다로 떠나네요, 잘가!


20장, ‘샤크바이트 임무’ 성공, 미션 클리어, 그러나 위반사실과 논쟁.

헤디의 분석과 평가, 수습요원은 대체 좋은 것일까요?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네요.

*에필로그: 사라지는 야생동물들, 냄새가 나네요. 또 다른 임무의 시작인가요?

마지막 드론의 활동기록 흥미롭네요. 임무, 사건파일, 간략 설명(인터넷) 끝까지 읽어보세요.



부도덕한 천재 셸리 밸리,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당찬 요원 아샤.

오류, 인터넷 없음.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폰에서나 이런 메시지가 뜨면 정말 황당하죠.

어디 꽉 막힌 느낌이랄까? 조바심도 나고 두근두근,

이 세상 사는 누구나 같은 마음, 반응이겠죠?

주어진 미션을 해결, 미션 클리어하는 그리고 다음 미션으로 이동,

마치 게임을 보는 듯, 게임 속 주인공처럼, 저와 아이들도 마치 CSA 비밀요원처럼, 숨막히는 임무를 수행하는 듯 했어요. 손에 땀이 나고 책 집은 손가락에 미세한 경련이, 바로 흥분이죠, 세 친구의 협동이 키워드입니다.

CSA, SAP 의 약자가 무엇인지? 이제 아시겠죠. 모스부호도 공부해봐요,


사고 확장의 개념을 코딩으로, 사건 해결의 단서도 코딩으로,

인터넷 접속장애로 고통받는 세상이 올까요? 그럼 우리는 너무 인터넷, 온라인, 전자기기에 의존하며 얽매여 살고 있는 건 아닐까요?

이런 점에 대해 경종을 울려 주는 걸까요? 심각성, 폐해까지도요.


올바르게, 잘 사용한다면 문제 될 것은 없겠죠? 친구인지 적인지요?

인터넷이 과연 인간의 기본권리일까요? 과연 위기일지 궁금합니다.

항상 의외의 반전이 숨겨져 있어요. 방귀, 차 의자에 발 올려놓지 말기,

미션임파서블, 007시리즈, 본 시리즈, 키드스파이 등 스파이 추리물의 정석이죠.

드론, 자율주행, 모스부호, 스파이웨어, 루프, 알고리즘, 오류, SNS 스팸, 인터넷, AI 등 각종 용어들 알아야겠죠.

중간 중간 책속 부록같은 선물들이 기다립니다. 아샤와 함께 코딩액션 어드벤처, 신나셨나요?

코딩의 밝은 미래 위해 우리함께 신나게 읽어보아요.


이 책을 읽으신 어린이 여러분 기다리세요, 코린이 부모님들도요, 곧 연락이 갈겁니다.

아차 암호 이해 못하면 꽝인데요. 다음 비밀임무도 기대해봅니다.


“밝은미래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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