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 스파이 4 : 암호 해독 키드 스파이 4
맥 바넷 지음, 마이크 로워리 그림, 이재원 옮김 / 시공주니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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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키드스파이4-암호해독/시공주니어

작가 맥 바넷인가? 스파이 요원 맥 바넷인가?

저와 아이들은 키드스파이 1,2 권을 재미있게 읽었어요,

어처구니없는 KGB와 청바지 사건의 1권(사라진 보물), 홀 크로포트의 조상의 원한을 풀려던 2권(밀실 수수께끼), 앗 그런데 3권이 없네요.


이럴 수가 , 다른데 정신 팔린 순간 3권을 놓치고 말았어요.

이런 맥 요원의 활약상을 , 아쉬움을 뒤로 한 채 4권이 우리 곁으로 찾아왔답니다. 어서오세요, 맥~

맥, 여왕, 그리고 귀여운 프레디, 이번에도 환상적인 활약을 기대합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스파이 환상 스릴러의 세계를 기대하며 시작합니다.


장서표, 초특급 기밀은 여전합니다. 어린 시절 나, 작가의 말도요.

색깔의 비밀을 여러분도 다들 아시죠? 모르신다면 책을 읽어보세요,

차례를 보니 눈이 휘둥그래 해집니다. 무려 40장입니다.


1,게임보이:갑자기 트럭, 게임광 맥과 이해 못하는 어른들,

영화관 데이트하는 엄마와 아저씨, 앗 뜬금없는 전화, 올 게 온 거군요.

2.그런데 이해가 어렵네요, 대체 어떻게 알고 전화를,  CCTV가 어디 있나요?


3. 옛 시절의 기사, 새 강아지 친구 ‘프랜신’ 혼성어라네요.

여왕과 맥, 이제 임무가 시작되나요? 일급비밀 그리고 잭,

4.첩보망, 각종 스파이 용어가, 접선과 암호, 갑자기 속옷 이야기.

5.라라없다. 속옷에 숨겨진 암호가 있어요, 암호풀기 임무하면서 방에야만, 방콕작전인가요?

6.숨겨둔 간식들. 둘이서 냠냠, 요미요미,


7, 독자여러분 잠깐만요, 8, 끄적끄적

9.탈출, 아니 방탈출 게임인가요? 어쩌려구 저러나요?


10.어둠속의 스파이, 담장만 넣으면 자유? 개들의 추억, 악 결국,

11.이런, 프레디 오랜만이야. 이제 둘이 하나가 되었네요,

12.비밀연락소, 불랙 히스, 아픔이 있는 이름이네요.

그리고 전화박스에서의 단서 찾기.

13,비밀메세지가 담긴 종이 한 장, 그리고 울린 전화벨,

여왕의 명령을 어기고 메시지 지시대로 하는 맥,

영국에서 프랑스로, 그리고 카페에서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네요.

프랑스 역사 잠깐 소개합니다. 나폴레옹 황제입니다.

17.‘붉은 청어’는 거짓정보란 뜻이라 합니다. 그럼 이제 일본으로 가나요?


19.큰 도움, 비행기표 구하고 일본 왕과 성, 그리고 다리,

일본왕 아니 황제는 천황 아닌가요?

21.3층 화장실, 성은 2층인데요,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22. 도쿄, 교토, 조합에 따라 둘 다 맞는 도시입니다.

23. 닌텐도, 게임광 맥이 모를 리가 있나요.

닌텐도의 역사와 발전을 말해줍니다.


24.헬기 착륙, 그리고 편판에 나폴레옹이 있네요,

26.닌텐도 건물 잠입 준비 중, 그리고 비디오게임 테스터로 위장.

‘스파이 마스터, 일대일 결투버젼’

테스터의 임무도 많네요, “오류 보고서” 계속 져주면 되나요?


29.화장실에서 손님들이 많네요, 양복차림의 남자, 그리고  KGB 요원

32.여왕이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 화가 난건지? 삐친건지?

기분 나쁠 때는 게임이 최고죠, 여러분 암호 푸셨나요? 웃기네요.


34.KGB 요원과 잭의 대결, 다시 뉴욕으로 갑니다.

36.이미 끝나버린 경기, 치트키의 사용, 이럴순 없죠.

잭 아니면 맥이죠.


38.새로운 도전자. 궁지에 몰리는 맥, 그러나 오류로 게임 역전입니다.

챔피언 맥을 소개합니다. 대단합니다.

40.메달을 여왕에게, 그리고 선물을, 기대해야 할까요?

선물이 이런, 여왕에게 받은 선물들, 대부분 서랍 속으로 갑니다.

그리고 소식, 또 부탁할 일이 있다고 합니다.


끝이라뇨? 너무 아쉽네요.


맥의 청바지, 과연 찾을 수 있을까요? 이번 책에서는 맥의 일탈과 방황이 소개됩니다.

사춘기라 그런가요? 아님 권태기일까요?


이번에도 프랑스가 잠깐 나오네요, 그리고 일본에서의 체류 이야기,

비디오 게임까지, 여러 장면과 장소가 나옵니다.

국제적인 스파이 맥, 이번엔 여러 첩보, 암호 용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특이 ‘붉은 청어’가 맘에 듭니다.

우리 아이들은 반가이 책 받은 날 완독해서 끝내버립니다.


재미있는 전개로 하루, 아니 바로 바로 읽어버릴 수 밖에 없는 책이랍니다.

첩보영화처럼 스릴 넘치는 전개, 비밀작전, 추리까지,

암호를 둘러싼 숨막히는 전개에 눈과 손을 놓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한 키드스파이.

또 다른 여왕의 부탁이 궁금해질 수 밖에 없네요,

영국여왕, 맥, 코기들, 그리고 또 어떤 활약이 펼쳐질지 기대해도 좋습니다.


어떤 악당과 조력자가 또 나올지도 궁금합니다.


“시공주니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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