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2 - 고대 그리스에서 온 선생님과 금지된 상자 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2
앨리스 해밍 지음, 마이크 가튼 그림, 민지현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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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2/ 아름다운 사람들

-고대 그리스에서 온 선생님과 금지된 상자

1권 원시시대를 떠난 체험학습을 읽고 전 신기한 스쿨버스, 쥬라기공원이 생각났어요.

이번엔 어떤 모험과 어떤 스타일의 선생님이 등장할까요?

여러분도 기대가 큰 줄 알고 있답니다.


5P 반이 된 친구들, 메모왕 알로와 고대 그리스에서 온 선생님과의 환상 콜라보 모험을 시작합니다.

나에 대한 소개, 그리고 귀여운 단점을 소개하고 5학년 반 친구들을 소개로 시작합니다.


1장. 피티아 선생이군요, 그녀의 정체 궁금해요, 능력, 아이들끼리 말이 많네요,

문신과 이름의 뜻이 무얼까요? 오그와 피티아 선생님 비교하네요.



2장, 식사메뉴와 교장 선생님 등장입니다.

연극의 날, 기획부터 연출, 공연까지, 협동, 협업의 중요성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꺼낸 의문의 상자는? “무서운 대가”라고요?



3장, 미래를 보는 능력, 과연 그럴까요?

그리고 호기심 대마왕, 악동들에겐 흥미로운 먹잇감이죠?

[저주 도는 그보다 더 나쁜 것], [호기심은 고양이도 죽인다] 표현이 무시하고 살벌합니다.


4.알로의 책임, 그리고 극장의 기원, 유래에 대해 공부합니다.

고대 그리스라고요, 저도 처음 알았네요, 미스트, 연기, 안개? 직접 체험 위해 고대 그리스로 왔나요?


5장, 좋아하는 영화감독 검색, 그리고 연극 준비,

연극 주제를 정하네요, 그리고 [판도라의 상자]

호기심, 궁금증이 과하면 독이 될 수도요, 생생한 스토리를 알려주네요,

유혹에 못이긴 하와와 아담의 선악과 스토리와 비슷합니다. 호기심으로 열린 불행들,



6장 고통과 희망을 말해주는 판도라의 상자, 연극으로 성공할까요?

배역 논란, 민주주의 투표로 결정한다 합니다. 연출, 배우, 그리고 스탭들,



7장, 결전의 날, 아니 연극의 날, 앗 이런 운전기사 이분 많이 본 분인데요,

서먹해진 네이선, 그리고 가져가는 상자,

‘나쁜 징조의 새’라고 불운을 암시하는 걸까요?


8장, 자크감독의 자화자찬 이야기, 감독의 역할을 메모하는 알로, 연극공연 준비에 여념이 없네요,

그리스 분위기, 그리고 가면, 여기저기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어요,

9장, 다들 자기 역할에 대해 옥신각신합니다. 사공이 많아 산으로 가고 있어요,

알로의 연출 진행,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10장, 이제 시작입니다. 과연 저도 떨리네요, 아이들은 어떨까요?

각자의 자리,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면 성공이죠, 그런데 비단뱀 어디 갔나요?


11장, 이런 결국 사건이 터지네요, 상자의 비밀입니다.


12장, “상자를 열지마!” 드디어 열려진 상자와 무언가 나오고 있어요, 공포스럽네요,


13장, 많은 사건들이 한꺼번에 벌어지고 있어요, 연극을 망친 걸까요? 급하게 [중간휴식]합니다.

14장, 망친 것 같지만 아직 남은 건 희망이죠,

깨달음, 희망의 주인공은 바로?

15장, 일사불란, 정리하는 아이들입니다.

16장, “우리에게 필요한 건 희망이라네”

17장, 드디어 끝나고 박수가 이어집니다. 자크 감독의 박수도요.

자크감독의 시상, 다들 최우수 시리즈 상을 수상합니다.


18장, 무사히 끝난 연극

19장, 어머, 또 선생님이 떠나신다고 합니다. 최고의 팀이 되었어요,

특이한 선생님, 또 다른 선생님 기대됩니다.

20장, 5학년 B반, 그리고 이번엔 남자 선생님이 들어오시네요,


지팡이의 왠 노신사, 비주얼, 말투, 행동, 성격 예사롭지 않네요,

*알로의 공책

알로의 행동, 진행과 처리 능력 인정합니다.

고대 그리스를 통해 연극과 신화, 민주주의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워크를 배운 점입니다.

여제사장 같은 피티아 선생님, 그리고 각양각색의 악동들, 그들의 펼치는 환상적인 모험을 다녀왔어요,

의문의 상자, 판도라는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줄까요?

즐겁고 재미나는 이야기가 넘쳐나는 즐거운 독서시간을 제공하는 미스터리학교와 알로와 친구들,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1편 원시시대가 과거의 시간여행이었다면 이번 고대그리스는 순간/순간 연기속으로 빨려들어가 모험을 알지 못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재미나는 글과 역사/문화도 배웠답니다.


**알로의 감독의 원칙을 한번 알아볼까요?

①배고픔을 주의한다.

②이해와 설득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③구성원을 잘 토닥일줄 알아야 한다.

④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알아야 한다.

⑤실수를 하더라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고대 그리스에서의 신화,연극/공연, 그리고 민주주의 투표로 통한 탄생을 알게 되었어요,

신비롭고 몽환적인 피티야 선생님과 비단뱀과 고양이 친구들까지도요,

“판도라의 상자”에 대해서는 자세히 처음 알았어요.

원시시대, 고대 그리스 시대에서 선생님을 만나보았고 이제는 중세라 합니다.

그분이 어떤지? 우리 3권에서 기대하며 기다려요.


새로운 읽기물 시리즈, 역사상식과 독해력을 한꺼번에!

위기에 빛을 발하는 알로의 메모와 역사상식, 즐거운 모험입니다.


신기한 스쿨버스와 메리포핀스, 쥐라기 공원의 세계가 공존하는 그런 즐거운 책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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