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갓 : 원자력과 괴인 빅토르 오마이갓 시리즈
권용찬 지음, 박종호 그림 / 예림당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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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오마이갓5- 원자력과 괴인 빅토르/예림당

두 얼굴을 가진 원자력 맞는 표현입니다. 장/단점, 양면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인류를 좀 더 나은 생활로 이끌어준 것도 사실이지만 많은 재앙을 몰고 오기도 했어요.

인류의 희망이자 큰 화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원자폭탄과 방사능 누출, 원전사고로 인한 피폭이 대표적입니다. 과학자들도 힘든 연구와 결과에 대해 기분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번에도 친근한 우리의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여러분 기억나시죠?

가비와 허수의 얼렁뚱땅, 사건 해결 스토리가 재미납니다.


차례와 그림을 보니 무시무시합니다. 이거 무서워서 쉽사리 책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겠어요.

힘내봅니다.


그럼 이제 무섭지만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책 속으로 같이 들어가봐요

많은 내용과 그림/사진 노출이 안 좋다고 하셔서 말 잘 듣고 갑니다.


1.정체불명의 괴인 등장

괴인이라면 무시무시한 괴물 수준이잔아요,

오페라의 유령, 그리고 가면 쓴 사람은 누구일까요?

현실은 이래요, 인간에게 필요한 전기, 자연을 이용하기도 하지만(수력, 풍력, 태양열 등) 현재는 대부분 화석원료와 원자력 에너지입니다.

자연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활용이 더욱 절실합니다.


공청회장으로 들어가는 가비와 허수는 어떻게 될까요?


2.사라진 닥터손과 장교수

사라진 두 분을 찾기 위해 단서를 찾아라, 첫 번째 단서가 우라늄이라고 합니다.

방사성 원소, 원자력 기구, 농축, 원자폭탄 등 전문용어입니다.


김말이, 아니 김마리 형사의 단서도 구합니다.

단서가 쏟아집니다. 지갑, 그리고 괴인,

원자력발전소(원전이라고 하죠) 폭발, 누출은 정말로 큰 사고입니다. 체르노빌, 최근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있었어요, 동영상 속 비밀통로를 찾았어요


3.공포의 인류멸망계획

맨해튼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태평양전쟁으로 미국은 일본에 원자폭탄 두발을 투하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많은 나라들이 경쟁하고 있어요, 핵감축 등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빅토르를 추적, 추격하고 있어요.



4.핵무기 개발을 막아라

원자폭탄, 수소폭탄, 어렵지만 왠지 무시무시합니다.

핵분열, 핵융합 차이를 알아보아요


우라늄, 플루토늄, 경수로, 중수로, 어렵지만 한번 잘 읽어보세요

속임수로 빅토르를 잡았지만 닥터손, 장교수님도 덩달아 오네요


5.살았지만 죽은자 빅토르

이제 오해가 풀리네요,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소개되고 그 무서움을 알고 보니 얼마 전 후쿠시마 원전사고도 현재까지 큰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 동안의 일들과 이 곳을 찾아온 이유를 설명합니다.


6.원자력 괴인의 전설

마치 괴인 빅풋의 전설을 듣는 듯 합니다. 빅토르 츠가이 등장, 그리고 공청회에서 발표를 하네요.


김말이 형사의 연기 좋네요, 김마리입니다.

신재생에너지라는 말 많이 들었어요,

환경오염, 이상기후, 지구온난화, 지구 살리기 위해 우리 모두 환경보존에 힘써야 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얻을 수 있는 힘과 에너지를 이용해야 합니다.


미래에너지, 우주에너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 전에 카드대금을 먼저 생각해야겠어요,

닥터손~ 어서 도망치세요, 잡히면 생명이 위험합니다.

얘들아 같이 뛰자~


*에필로그: 빅토르와 아이들, 정식 크리에이터로 데뷔하나요?

“인류에게 경고하는 원자력 괴인의 전설”이라고 합니다.

우리 생활에는 꼭 필요하지만 무서운 부작용, 위험성이 있는 것이 많아요.

그 중에서 원자력이 최고 무서운 듯 합니다. 원자력 발전의 효율성은 알지만 그 사고로 인한 무시무시함, 핵무기 개발 등은 인류를 위협합니다. 지구 종말의 서막일지도요.

원자력발전도 서서히 줄여나가야겠죠, 안전함만 보장된다면요. 조금 더 연장할 수도 있겠지만요.

이런 의미에서 오마이갓은 아이들에게 원자력에 대해 장/단점과 위험성을 알려주기에 충분합니다.


Why? 주제만큼이나 쉽게 잘 풀어주셨어요, 빅토르의 정체를 보면서 위대한 과학자들의 연민과 갈등으로 인간적인 모습도 보게 되었답니다. 아이들과의 유쾌한 여행이었어요.


두 얼굴을 가진 원자력, 야누스와 같아요, 두 얼굴의 사나이죠, 조심하게 안전하게 잘 활용해야합니다.



“예림당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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