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 클럽 14 - 니조성의 유령 암호 클럽 14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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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암호클럽 14 -니조성의 유령

13편 마지막 미카의 초대로 일본행을 결정하였어요


우리 암호클럽, 멤버들 5명은 그대로 유지입니다.

여러 가지 암호 중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있어요.

춤추는 사람, 점자, 닌자이름, 한자암호입니다. 일본에 맞게 나온 암호입니다.

차례, 각 장의 제목도 여전히 지문자입니다.


니조성의 유령, 니조성은 실제 존재하는 일본의 성입니다.


일왕이 거주하는 고쇼를 지키고 쇼군이 교토를 방문할 때 머물 목적으로 지워진 성이라 합니다.

전 사진으로 오사카성만 보았네요, 죽기 전에 꼭 한번 봐야 한다는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 오사카성은 사진으로도 정말 멋진 성이라 합니다.


이번 책도 아들이 읽어주고 서평을 아래와 같이 써주었어요.

저도 가람 클럽시리즈 팬이라 읽어보고 추가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앞으로 한 장 한 장 읽으면서 앞으로 벌어질 사건/사고가 궁금해져오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형적인 본격 스릴러 탐정 수사물과 암호를 풀어야만 살수 있는 긴박함보다는 재미와 흥미를 손수 느끼게 해주는 그런 책입니다. 어려분도 클럽에 초대하니 와서 신나게 즐겨보세요, 클러버들의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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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암호클럽 14권입니다.

일본으로 가는 암호클럽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1. 가자, 일본으로

8월의 어느 무더운 오후, 암호클럽은 클럽하우스에서 일본에서 무얼 할지 생각하고 있다. 미카는 오늘 저녁에 자신의 집에서 일본의 문화를 배울 수 있을 거라고 했다. 그리고 이상한 문자가 왔다. 쇼군의 유령에게서. 일본의 캐릭터, 피규어들, 밥 잘 먹으려면 젓가락질 연습해야죠.



2. 쇼군의 성

쇼군은 일본의 수상을 부르는 말. 그들이 갈 곳은 니조성이었다. 메시지를 보낸 주인은 암호클럽을 알고 있다. 그날 저녁 코디는 미카네 집으로 갔다. 그리고 메시지가 또 왔다.

타나의 인형을 선물을 받고 좋아합니다.(고양이/마네키네코/복을 부르는 고양이)



3. 부채 속 비밀 메시지

암호클럽 모두에게 메시지가 온 것이다. 미카네 집에서 할아버지께 표창 접는 법과 부채 비밀 메시지를 배웠다. 그리고 모두 부채에 암호를 썼다. 그리고 또 메시지가 왔다. 똥 모양의.



4. 일본행 비행기

일본행 비행기를 타고 난 뒤 일행은 미카네 할아버지 집으로 갔다. 기대반 설렘 반입니다.

집은 종이공예 천지였고 화장실도 최신식이었다. 그런 뒤 우동집으로 갔다. 그곳에서 미카의 친구들, 사쿠라와 하루토를 만났다. 그들에게도 문자가 와 있었다. 경고 표시네요.

미국 대 일본, 두 나라 가보고 싶네요.



5. 조심해

사쿠라와 하루토는 렌의 짓이라고 말했다. 렌은 밉상 맷과 비슷했다. 그리고 일행은 고질라를 보러 갔다. 그리고 기념품점에서 기념품을 매우 많이 샀다. 또 회전초밥가게에서 초밥도 먹었다. 집에 돌아오자 또 메시지가 왔다.

암호클럽과 슈퍼히어로 클럽의 콜라보 대결이 기대됩니다.



6. 니조성의 유령

다음 날, 암호클럽, 미카네 엄마, 사쿠라와 하루토는 니조성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계속되는 의문의 문자들, 기분 나쁘네요, 신칸센 고속철도,

코디는 렌이 니조성에 왔을까 걱정이 되었다.



7. 붉은 가면을 쓴 남자

코디는 계속 붉은 가면 남자를 발견했다. 포춘 쿠키에 들어 있던 메시지도 붉은 가면이 한 것이었다. 또 메시지가 왔는데 여권을 가져갔다는 내용이었다.

일본의 계층, 지위체계는 너무 복잡합니다.

미카 엄마의 가이드 실력 좋은데요, 뭔가 숨기고 있는 듯요.



8. 비밀 감시방

비밀 감시방에 가서 비밀 통로로 들어가 퍼즐을 풀고 또 구멍으로 들어갔는데 누군가 통로 입구를 닫았다. 계속되는 메시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미로 속, 미궁 속으로 점점 빠져드는 아이들, 닌자 된 기분이랍니다. 부채도사도 아니고 부채 암호네요,



9. 방 탈출 게임

어쩔수 없이 계속 앞으로 나가니 사다리가 보여 내려가 어떤 방에 도착했다. 가방이 있었는데  가방 안에는 갖가지 물건들이 있었다. 거기에 암호들이 있어 계속 풀었는데 사다리를 타고 온 입구가 붉은가면에 의해 닫히고 고질라 울음소리가 들렸다. 모스부호로 S.O.S를 치니 갑자기 유령의 말이 들렸다.

일종의 방탈출 게임입니다. 각종 암호가 난무하네요, 전 너무 어려워서 패스합니다.



10. 유령의 정체

미카가 방 안에 족자에 의문을 가지고 족자 뒤에 있는 암호를 발견했다. 벽의 퍼즐 조각을 그림대로 밀자 미카의 엄마가 있었다. 엄마를 따라가니 붉은 가면이 있었네요. 두뇌게임, 지니어스를 찾아라

미카 엄마 왜 이러세요, 이제 대충 감이 오시지요? 멋진 게임, 쇼, 즐거운 시간입니다.



11. 안녕, 일본

퀸의 부탁으로 사쿠라네 집에서 요시의 의상을 입기로 했다. 여자아이들은 사쿠라의 의상을 입기로 했다.


다같이 사진을 찍고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 갑자기 퀸의 핸드폰에 메시지가 도착했다. 중국어였다.

그리고 중국 국기,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마을 사진이 도착했다.

또 다른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암시인가요?

헤어지고 나서 지하철역으로 간 암호클럽은 미카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미카도 고맙다고 했다.

“고마워 암호클럽”


암호해답, 잘 챙기세요, 저는 대부분 포기했답니다.

아이들은 수첩에 적고 곧잘 합니다.

아이들은 어떠했을까요? 암호를 다 풀었다 생각하겠죠, 자존심 문제죠.

다음화는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입니다.


글로벌 두뇌게임입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볼 것이 많아요.

그래도 가보고 싶은 마음은 별로에요,

이번에도 난이도 높은 각종 암호들, 스릴 있는 성 탐험, 오싹한 유령이야기, 방탈출 게임, 실제 니조성으로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긴 했어요,

숨겨진 암호를 잘 푸셨나요? 여러분

미국 암호클럽 대 일본 슈퍼히어로 클럽의 박진감 넘치는 게임입니다. 언젠간 미국으로 초대해야죠

빚진 건 갚아야죠!

밉상 맷과 애꿎은 렌만 용의자로 지목되서 책 내내 욕만 먹었네요.

미카 어머니, 왜 그러셨어요?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15화도 역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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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느낀 점이라 합니다.

니조성의 유령이 요시였다니. 반전이네요. 준비성이 좋네요.

암호클럽의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다음은 암호클럽 15탄: 차이나타운과 보름달의 축제입니다.

퀸에게 온 사진이 차이나타운을 말한 것이었나 보네요 .

15탄이 정말 기대됩니다.


“가람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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