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술관 놀이터 - 100편의 명화와 함께하는 미술감상과 창작놀이
이일수 지음 /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 2021년 1월
평점 :
[서평후기]미술관 놀이터/구름서재
100편의 명화에 그만 저는 빠져 들고 말았답니다.
아들, 딸 둘 다 미술학원을 다니기에 좋은 선물이다 싶었어요,
저는 참고로 예체능에는 문외한이랍니다.
꼼지락 꼼지락 미술활동, 그림 그리기, 미술 책 보기, 작품 감상 등 최고의 경험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감정을 풍요롭게 건강하게~ 저자의 말씀 ,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미술감상과 창작놀이, 이제 본격적 시작입니다.

일러두기와 기부 내용 굿잡, 멋지십니다.

이 책과 함께 놀려면 화가, 작품감상, 놀기, 더 깊이 알기 등을 꼭 알아두세요

그럼 아이들과 놀이터로 갑니다. 미술 놀이터로 모험을 떠나듯 갑니다.

1.아르침볼도의 미술놀이터(이탈리아)
궁정 화가로 활동한 주세페 아르침볼도, 재미나는 인물화와 초상화가 인상 깊네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100여 편의 명화를 다 소개하기 어려워 아들과 딸에게 각각 5편 정도의 명화를 골라달라고 했어요, 명화감상과 예술적 액티비티, 두 마리 토끼를 그리면서 잡아볼께요,
책 좋아하는 아들의 첫 번째 픽은 사서입니다.

사물과 특히 과일/야채로 꾸민 인물의 희화화는 작품에 더 몰입하기에 충분합니다.
“초현실주의의 시조”라 불린답니다.
4계절, 4원소에 대한 주제가 많네요, 딸은 물을 선택했어요,
각종 해산물이 즐비합니다. 딸이 해산물을 좋아하거든요

각 작가의 놀이터에는 숨겨진 놀이와 할 일이 많아요, 이래서 놀이터였군요.
미술지식에서 우리도 잘 아는 르네상스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스 로마 신화, 성서에 대한 작품이 많아요, 유명한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보티첼리의 이름은 알겠어요



수준이 높아요, 중고 교과서 수준인 듯 합니다.
2.샤르댕의 미술놀이터(프랑스)
평범한 사람과 사물을 그린 장 바티스드 시메옹 샤르댕, 이름 참 어렵네요,
아들은 “시장에서 돌아옴”을 보고 그림으로 이야기 만들기 했어요,

아들은 여인이 못내 아쉬워 뒤돌아본 것으로 이해하고 그런 속사정을 말합니다.
평범한 일상생활을 소재로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이 더욱 마음에 와닿아요,
“현대 정물화의 아버지”라고 합니다.
미술지식은 로코코양식에 대해 소개/설명해주고 있어요.
장르라는 어원과 미술 속 그림 종류를 의미합니다.
렘브란트라는 이름은 들어봤어요.
제가 들어봤다고 하니 딸이 렘브란트의 “야경꾼들”그림을 선택합니다.

3. 세잔의 미술놀이터(프랑스)
반고흐, 고갱과 함께 후기 인상파의 대표적 화가라 합니다.
인상주의 연구와 후대 입체파 영향으로 “근대 회화의 아버지”라 불린다고 합니다.
주로 정물화, 인물화, 풍경화를 그렸어요.
아들의 “카드놀이하는 사람들”말풍선에 재미나는 글을 썼어요,

세잔은 사과를 좋아했나 봅니다.
순간적인 인상을 표현한 인상파, 화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입체파, 대표적인 화가는 피카소라 합니다.
4.고갱의 미술놀이터(프랑스)
그거 아세요, 고갱은 원래 주식중개인이고 미술품 수집이 취미였대요, 실직하자 자기가 그림 그리며 화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타이티 섬의 인연을 소개합니다.
“현대 미술의 선구자”라고 합니다.
성서에 대한 그림과 이후 타히티 원주민의 생활에 대한 그림을 많이 그렸네요.
고갱과 고흐의 관계와 서로에게 준 자화상이 인상 깊네요

두 명의 고씨가 서로 그려준 자화상, 멋지네요, 고갱과 고흐입니다.
둘 다 제주 고씨는 아니겠죠?
인상주의, 종합주의, 상징주의의 변화가 있었대요,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네요.
5.클레의 미술놀이터(스위스, 독일)
다재다능한 클레, 음악과 미술의 연관성을 보여줍니다.
많은 사상/화파에 영향을 받기도, 주기도 하였어요,
“현대 추상회화의 시조”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도형, 문자, 기호 등이 주요 특징입니다.
유태인학살과 관련 있는 “새로운 천사”를 딸이 선택했어요.

“인형극장”은 스크래치 기법으로 그림 그려 보라 합니다.
다양한 색깔, 그리고 검은색, 그 위를 긁으면 된다고 합니다.
시중에 파는 스크래치북과 비슷합니다.

추상화로 몬드리안, 칸딘스키, 마티스, 그리고 표현주의 뭉크의 절규가 소개됩니다.
각 작품의 소장 미술관이 소개됩니다. QR 코드로 세계 유명미술관/박물관 구경을 무료로 할 수 있어요

루브박물관만 아니 한번 가봅니다.
박물관 QR 코드 중 루브르박물관만 알기에 코드를 찍고 들어갔어요
이런 영어입니다. 그대로 멈춰라! 했어요, 아이들과 다시 한번 들어가서 쭉 들러보고 싶네요

여러분 어떠셨나요? 어린 친구들이 아는 화가는 많지 않겠지만 유명한 화가분들의 작품과 배경, 그리고 화파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또한 각종 놀이가 즐비합니다. 작품이해가 어려우 무거워진 머리가 각종 놀이로 한결 가벼워집니다.
그림 그리기, 설명/상황 글쓰기 등 다채롭네요.
오려붙이기도 있어요, 다양한 미술감상과 창작놀이를 동시에 할 수 있다니,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초등 미술수업에 대한 관심, 이해 위해 추천합니다.
여러 명의 아버지와 시조가 나오십니다. 알아서 잘 모셔야죠.
지성과 감성 자극, 우리 한번 교양을 쌓아 볼까요? 재미를 더해볼까요?
당연 아이들과 함께입니다.

5명 중 3명이 프랑스 화가입니다. 역시 예술의 나라답네요, 5명 모두 유럽입니다.
확실히 중세시대를 통해 궁정, 귀족들의 예술사랑으로 비롯된 듯 합니다.
목마른 교양에 대한 욕구의 빈 곳을 채워주는,
메마른 교양의 땅에 단비를 내려주는 책이었어요. 일단 저에게는요.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그림과 내용들이었겠지만 시간이 흘러 다시 본다면 어느 매체든, 잡지든, ‘앗 이거구나“라고 무릎 칠만한 좋은 작품이 수두룩한 책입니다.
뭉크의 절규, 다빈치, 반고흐 등 아이들도 아는 화가도 나옵니다.
잘 가지고 노세요, 부담 없는 놀이터랍니다.

“구름서재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체험/작성한 후기입니다”
#구름서재 #미술관놀이터 #미술감상 #창작놀이 #초등미술수업 #상상력 #표현력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다빈치기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