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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개 재밌냥 - 반려동물에 대한 유쾌한 잡담
제임스 캠벨 지음, 롭 존스 그림, 최정희 옮김 / 예림당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서평후기]웃기개 재밌냥/예림당=반려동물과 유쾌한 잡담을?
야옹아 멍멍해봐! 애완동물 용품 샵 이름입니다.
“웃기개 재밌냥” 언어유희가 뛰어나고 남다르네요

대표적 애완/반려동물 개와 고양이, 그러나 요즘은 각가지 동물들이 다양합니다.
포유류 뿐 아니라 파충류, 어류, 조류, 곤충들까지요.
그럼 우리 같이 책 읽으면서 유쾌하게 잡담을 해봐요
칭찬을 먼저 읽네요, 그리고 주의사항도 빠지지말고 아참 권장사항도 있네요
우리 집은 4번 유형입니다. 반려동물 키울 생각이 눈꼽 만큼도 없답니다.
10살 딸은 무언가를 키우고 싶다고 안달입니다.
그럴 때마다 한마디 하죠 “너 키우기가 너무 힘들단다~”라구요
지루하지 않다니 다행이에요

이리가라, 저리 가라, 이런 스타일 딱 질색입니다. 그냥 앞만 보고 가렵니다.
그래서 11페이지부터 시작입니다.
“반려동물은 정말 멋져” 정의와 개념이 단순하네요,
머리맡에서 반려동물을 발견하기란 당연 불가능하죠.

10살 딸은 계속 조릅니다. 완강히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여전히요
몇 가지 전략을 이미 제가 보았기에 딸이 쓰더라도 안되죠 하하하
타협과 협상의 기술은 아닙니다. 안 통합니다.
이정표를 무시하고 직진입니다, 다음에는 한번 말 들어볼께요. 이번에는 아닙니다.
궁합테스트를 했는데요. 햄스터와 상상 속 동물이 나왔답니다.

반려동물 경우 입양도 고려해보세요, 똥처리도 심각한? 일이죠 배변훈련 시켜야 할듯요

반려동물과 놀기, 훈련시키기, 친구처럼 때론 어린 동생처럼 돌보아 줘야죠.
같이 놀기에는 개가 1등, 동물들에게 물어보니 당연 아이들이 1등이네요
문제가 생길 때, 아픈 건지? 감정의 변화인지 알아야 합니다.
동물에게 기생충 관리, 지렁이일까요? 그리고 건강검진도 중요합니다.
동물들은 대개 불을 무서워하는데요, 그런데 용감무쌍한 개들은 아니랍니다.
개나 고양이는 종류가 너무 많아요, 아마 개종류가 더 많을 듯 합니다.
우리 딸은 치와와가 좋다고 합니다. 갑자기, 이유는 모르겠어요.
가란다고 가니 않으니 순서가 엉망진창이네요,
그래도 참고 끝까지 완주하렵니다. 저도 힘들다구요.
믹스견, 잡종견, 잘만 믹스하면? 좋아집니다. 잘못하면 변견이 되는거죠, 일명 “똥개”죠
호랑이, 사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전적으로 가까운 동물끼리는요
먹는 것 같고 장난치면 안되요, 맛있는 소시기를 왜 던지나요?

개가 늑대에서 진화했나요? 개들의 크기, 다양한 모습을 보면 아닌 것 같아요?
뒤죽박죽 말, 기니피그, 고양이, 아직은 참을 만하고 버틸만 해요
120 페이지 쥐, 124페이지 고양이 연속 나오네요. 쥐야 얼릉 도망가라
고양이 종류, 키우기, 습성 등 소개합니다.
고양이의 숨겨진 사실 놀랍네요,
귀여운 햄스터와 세익스피어도 까메오로 출연합니다.
변기 속의 금붕어, 욕조 속에 상어 상상이 가나요?
혼성어를 아시나요? 이 책을 보니 웃프네요(웃기고 슬프네요)

직업을 가진 반려동물 보니 사실일까요? 개는 안내견, 탐지견으로 알바 해도 됩니다.
상상속 동물, 아참 주인이 개를 닮나요? 개가 주인을 닮나요?

말에 대해 자세히 나옵니다. 사실인지는 알아서 판단해야 하네요
우리 딸도 개털 알레르기가 있어요 그런데요 강아지 키운다 조르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수족관에는 작은 금붕어부터 못생기고 큰 물고기도 다양하게 있어요 구경들 하세요
반려동물은 키울때는 좋지만 죽거나 아프면 너무 슬프네요, 마치 자식 잃은 것 처럼요
앗 이런 머릿니도 반려동물 아니 반려 곤충일까요? 기생 곤충일듯요
상상 속의 동물들 총 집합. 전 용 드래곤 한 마리 키우고 싶네요 드래곤이 저를 길들일지 모르겠네요
이제 겨우 마지막 페이지에 왔어요, 도착했어요, 긴 여정이 힘들었네요 나름이요
그래도 스스로 대견합니다. 쓰담쓰담, 토닥토닥입니다.
상상속의 동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진실들이 있답니다.
반려동물 키우기 위한 작전으로 시작하여 흔한, 그리고 흔하지 않은 반려동물들을 만나봤어요
영어 특유의 말장난으로 전달되다 보니 다소 어색할 수 있어요, 정서가 다르잔아요
걱정마세요, 기막히고 재미나는 그림들, 질리지 않는 재치 있는 말장난이 넘쳐납니다.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들과 사실 같은 거짓과 거짓 같은 사실들이 난무합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병나요, 가볍게 읽고 웃으면 해결됩니다.
만약 옆자리에 반려동물이 있다면 읽고 같이 낄낄대며 웃을 수도 있답니다.
아님 “이 사람, 왜 이러지”하고 쌩뚱맞게 쳐다볼지도 모른답니다.
웃으면서 책을 읽었더니 기억이 잘 안나네요, 책임지세요
10살 딸은 “어쩌다 쭈구리”를 세트로 읽었답니다. 역주행이네요, 다시 찾아와서 읽네요
사실 그 때는 이렇게까지 열정적이지 않았답니다.

과연 딸의 반려동물 키우기 작전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성공은 못하겠지만요


13살 아들은 솔직히 뭘 키운다는 말은 안하네요 책만 조용히 읽을뿐이랍니다.


“예림당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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