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책을 좋아 한다.
짧지만 큰 의미나 교훈을 주는 책은 읽기도 편하고 가벼우면서 그 내용이 좋아 생각하게 하고 마음도 훈훈해 지기 때문이다.
인생의 좋은 선생님과 대화하는 기분이랄까.
그런 기대에서 역시 ~서재에 있는 책을 들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가?
책의 뜻은 깊을지 몰라고 내용을 보면서 감동하거나, 재미 없는건 왜일까?
나는 책은 무조건 재미있거나 교육적이나 감동적이여야 한다. 이 3가지중 하나도 없다면
나는 과감히 책을 덮는다. 아까워서 아니면 그래도 , 혹시, 책을 끝까지 읽는 타입은 아니다.
그 시간이 아까우면 읽고 나서 뭐지 ? 이런 기분과 읽는 내내 고통스럽기 때문에 나는 과감히 책을 덮어 버린다.
이 책이 그런 책이 될 줄은 ^^;;
책은 상당히 주관적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평점이 낮은 것은 그 책의 가치를 평가하는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나의 느낌을 편안히 말하고자 하는것 뿐이니까 ~~
아무튼 나하고는 좀 안 맞는 책인듯 ^^ 헐헐 ~~